일본창업-일본경영관리비자 (구투자경영비자)에 대해서 알아야 할 사실

일본창업을 앞두고, 또는 일본에서 비자를 받기 위해서,

 

경영관리비자를 생각하는 한국인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나는 일본에서 살지만,

 

일본만큼, 사업하기 힘들고, 돈 벌기 힘든 나라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일본 손님은 매너도 있고, 다소 스트레스를 덜 받아가면서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일본은 세금, 사회보험료, 인건비가 사업을 압박한다.

 

또한, 부동산 임차 역시, 오피스가 아닌 이상, 정말 어렵다.

 

큰 규모가 아닌 이상, 일본의 일급지에 아무 연고없이,

 

좋은 자리를 임차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한국보다, 일본이 사업하기 좋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이 있다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행정서사들의 글이나, 컨설턴트의 말을 무조건 맹신하지 말고,

 

다음의 입국관리국 통계를 확인해 보았으면 한다.

 

 

인터넷에서 보이는 글과, 광고들은 모두가 진실이라고 할 수 없다.

혹시라도, 한국에서의 현실이 힘들다는 이유로, 외국을 나가면, 편하고 쉽게 살아갈 수 있을 거라

잘못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만일, 당신이 만난 업자가, 양심이 있고, 바른 사람이라면,

다른 여러 위험과, 어려움까지도 이야기해 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흔히들, 나는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발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그들은 말한다. 법대로 하라고....그래서, 내가 똑똑해야 한다.)



일본 사업 비자에 대해서는 위 서적이 내용이 괜찮은 것 같다.


일본 비자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작성되어 있는 서적이며,


만약 일본에서 비자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거나,


신청서 작성 방법을 모를 경우에는 위 서적을 구매해서,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위 책 화면을 클릭하면, 아마존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므로,


일본에서 비자를 준비하는 사람은 위 서적을 바탕으로


진행해서 실패를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일본경영관리비자 (구투자경영비자)에 대해서 알아야 할 사실

 

 

다음 자료는 일본에서 일본경영관리비자 (구투자경영비자)를 받아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의 생존률을 추측해 볼 수 있는 입국관리국의 통계다.

 

일본 영주권은 계속해서 원칙상 10년동안 거주해야 하는 것이 필수요건이므로,

 

신규로 경영관리비자(구투자경영비자)를 받아서 거주하면서,

 

3년~5년 거주 정도로.

 

영주권으로 비자변경을 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춘 사람은 거의 없다고 가정할 수 있다. 

(단,그 전에 다른 재류자격으로 재류하고 있었다면,

 그 사람은 영주권을 빨리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경영관리비자(구투자경영비자)로 거주한 전국에 있는 한국인들의 수를 바탕으로,

 

어느정도 현실적인 추측이 가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또한, 행정서사, 브로커, 컨설턴트들의 비자허가실적에 대한 부분도,

그 진실성을 어느정도 예상해 볼 수 있는 자료가 될거라 생각한다.)

 

출처: 일본입국관리국 자료편 평성22년 자료편

       http://www.moj.go.jp/content/000058060.pdf

       일본입국관리국 자료편 평성26년 자료편   

        http://www.moj.go.jp/content/001129813.pdf

      일본입국관리국 자료편 평성28년 자료편 

      http://www.moj.go.jp/content/001211225.pdf

 

 

일본에서 투자경영비자를 발급받은 한국인의 숫자는 13년전까지만해도 100명도 안되었다. (1년 전국 84명)

 

그러나, 한류붐을 타고, 228명까지 증가했다고 보여진다.

 투자경영비자를 받은 한국인이 제일 많았던 해가 평성19년 2007년도였다.

그 많던 2007년도에도,

한 해동안 투자경영비자를 발급받은 한국인의 숫자는 일본 전국 다 합쳐도 250명이 안된다.

 

이 당시에 일본에 등록된 행정서사만 2만 5천명이 넘었다.

1년에 수십건의 한국인 투자경영비자 업무를 담당한 행정서사가 있다면,

일본 전국을 통틀어서, 대부분의 한국인의 투자경영비자 업무를 담당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전문 기업 법률 법인 변호사무소, 기업내 법무팀, 본인 신청이 있을 수 있으므로....)

 

평성 21년 , 2009년도를 보면 알겠지만, 이 때부터 투자경영비자를 받는 한국인은 감소하기 시작한다.

 

평성 25년, 2013년도를 보면 알겠지만, 투자경영비자를 받은 한국인은 122명에 불과하다. 

 

동일본 대지진이 있던 해는 2011년 3월이다.

 

그 때보다도, 더 적은 한국인이 투자경영비자를 받은 셈이다.

 

2013년도 한해 동안, 투자경영비자를 받은 한국인은 122명에 불과하며,

 

이 때 일본에 등록된 행정서사는 3만명이 넘었다.

 

 

 

2015년 4월에 투자경영비자가 폐지되고, 경영관리비자로 개정되면서,

 

재류자격명칭이 경영관리비자로 변경되었다.

 

보는 것처럼, 평성27년 2015년 경영관리비자를 받은 한국인은 불과 148명에 불과하다.

 

이 당시의 행정서사 수는 4만명이 넘는다.

 

 

 

 

 평성23년 2011년 경영관리비자 재류자수

 2872명 

 

 신규 취득자 188명

 평성24년 2012년 경영관리비자 재류자수

 2939명

 

 +67명: 생존

신규 취득자 179명

 평성25년 2013년 경영관리비자 재류자수

 2917명

 -22명: 생존

 신규 취득자 122명

 평성26년 2014년 경영관리비자 재류자수

 2910명

-7명: 생존

 신규취득자 165명

 평성27년 2015년 경영관리비자 재류자수

 2928명

+18명: 생존

 신규취득자 148명

 

 

한 해에 100명이 넘는 한국인이 경영관리 비자를 새로 취득하지만,

정작, 경영관리비자로 체류하고 있는 한국인의 수는 거의 제자리이다.

누구라도 대충 이 통계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신규취득자 수가 100명이 넘는데, 늘어나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통계에 대한 해석문제일지 모르지만, 거의 100명 가까운  경영비자 한국인이 사라진다고 나는 본다)

 

 

 

이 통계자료는 

 

일본에서의 창업은 결코 장미빛 미래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한국에서의 창업 성공이 어려운 만큼,

 

일본에서의 창업도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규로 경영관리비자를 취득해서 일본에 오는 한국인은 최소 10년을 거주하지 않으면,

 

영주권을 신청할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는다.(고도전문직 제외)

 

그런데도,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라는 희망에 부풀어서,

 

거금을 들고, 앞 뒤 확인도 안하고,

 

일본에서 사업을 계획하는 한국인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나는, 일본에서 살면서,

 

결코 일본이라는 나라가, 일부 업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사업이 호락호락하고, 만만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

 

업자들은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는 절대로 이야기를 안한다.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따라서, 모두가 그렇다고 할 수 없다.

또한, 그들에게는 말해서는 안될 생계를 위한 영업이라는 것이 있다.

그들은 그들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므로, 무어라 할 수는 없다.

중요한 건, 스스로 잘 판단하는 것 이외에는 없다.)

 

그들은,

 

일본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잘 살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며,

 

 그 뒤에 있는 객관적인 통계를 바탕으로, 진실된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물론, 그들에게 있어서,

 

일본에서의 창업이 어렵다는 것과, 일본에서 살아가는 어려움을 말해야 하는 의무는 없다.

 

또한, 그런 어려움을 말하면,

 

그들의 고객은 도망갈 것이고,

 

그들은 생계가 어려워 질 거다.

 

다만, 내가 안타까운 건,

 

많은 한국인들이, 실제 일본에서 아무것도 경험해 보지 않은 채,

 

관광으로만 몇 번 다녀간 뒤,

 

일본에서 살아가는 "일본 이민"이라는 것에 대해서,

 

가끔 취해있다는 사실을 보는 데에 있다.

 

또한, 한국 영토의 4배가 넘는

 

일본이라는 국가 전국을 통틀어서,

 

한해에 일본 경영비자를 받는 사람이 200명도 안되는데,

 

일본행정서사의 수가 4만명이 넘는다는 점에 있어서도,

 

허가실적들에 대해서 나는 의문을 갖게 된다.

 

아무튼. 일본에서 창업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한국인이 있다면,

 

비자를 준비함에 있어서도,

 

위와 같은, 일본입국관리국의 자료를 바탕으로,

 

원하는 미래를 준비하길 바란다.

 

-카부시키 쇼켄

 

 

본 블로그의 목적은 "일본에서 살아가는 선량한 한국인의 삶의 방향"에 참고가 되고자 함에 있습니다.

 

 http://www.japan-story.biz/ [나 일본 산다.]

 

 

 


일본 사업 비자에 대해서는 위 서적이 내용이 괜찮은 것 같다.


일본 비자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작성되어 있는 서적이며,


만약 일본에서 비자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거나,


신청서 작성 방법을 모를 경우에는 위 서적을 구매해서,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위 책 화면을 클릭하면, 아마존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므로,


일본에서 비자를 준비하는 사람은 위 서적을 바탕으로


진행해서 실패를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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