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창업- 목표를 이루기 위한 상대를 움직이는 법

일본 창업에 앞서서.

 

각자, 마음속에 갖고 있는 목표들이 있을 것이다.

 

나는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닌한 ,

 

취업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믿는 사람이다.

 

따라서, 부자가 되려면,

 

사업을 하거나, 주식, 채권등의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에서 창업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몇가지 말을 하고 싶다.

 

우선 목표를 가져라.

 

또한,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관계자를 진심으로 움직이게 할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직원이 나의 명령과 지시에 잘 따르게 움직이게 하고 싶다면,

 

거래처가 나의 뜻에 부합되는 의사를 하게 하려면,

 

소비자가 나의 상품을 구매하게 하려면,

 

본인 스스로가 진심으로 그들에게 당신의 뜻과 야망, 꿈을 전하지 않으면 안된다.

당신의 본심을 전하는 일은

 

"말"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지만,

 

비즈니스에 있어서 "행동"이란

 

대개 "돈"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돈"이 가장 확실하게 사람을 움직인다.

 

직원들에게 아무리 숭고한 이상과 회사의 비전을 설명해 봐야,

 

소 귀의 경 읽기이며,

 

거래처와의 상담에 있어서도, 거래처에 돈을 남겨줄 수 없다면,

 

다시는 나와 만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소비자도 마찬가지다.

 

왜 그많은 연금, 투자 상품들이 많은 돈을 약속하고,

 

소비자들을 꼬시는가?

 

최근 화제가 되는 비트코인만 보더라도, 돈이 벌린다 하니까,

 

앞뒤 않보고, 투자를 하고, 사고 있지는 않은가?

 

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사람을 움직이게 하고 싶다면,

 

"돈"이든 무엇이든, 상대방에게 이익이 되는 무언가를 주지 않으면 안된다.

아무리, 

 

"고객을 행복하게 하고 싶습니다."

 

"고객을 사랑합니다"

 

"직원과 하나 되겠습니다."

 

"거래처와의 상생을 도모하겠습니다."

 

라는 등등의 말을 아무리 열정을 갖고 이야기 해보았자,

 

상대방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무언가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고객을 부자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저와 거래를 해주시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우리 회사에 입사해주면, 종신고용을 약속하며,

 

회사의 스톡옵션을 매년 주겠습니다."

 

라고 한다면,

 

정말 열정을 갖고 자기일처럼, 움직여 줄 것이다.

 

(단, 나중에 사기죄로 고소당할 수도 있으니, 합리적인 근거에 의거해서 준비하길 바란다.)

 

일본 창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맥을 쌓고, 목표를 전달하고 함께 움직여야 한다.

인맥이라는 것은 공동의 이익이 없으면 모래성과 같이 한순간에 무너진다.

따라서, 직원을 움직이는 일도, 거래처를 움직이는 일도, 고객을 움직이는 일도,

공동의 이해관계를 구축하여, 톱니 바퀴처럼 함께 움직여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비즈니스를 견고하게 구축할 수 있다면, 독자의 일본 창업은 보다 견고하게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에서 스타트업을 하는 이들에게 참고가 될 유용한 서적이다.

위 화면을 클릭하면, 일본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본 스타트업 창업에 있어서,

어떤 사업을 통해서, 창업을 할 것인지에 대한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유용한 서적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의 창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일본에서 "나"보다 잘 나가는 사람들은  

 

"나"보다 더 노력해서 그렇게 잘 나가고 있는 것이 틀림업다.

 

그러나, 그 "노력"은

 

"나"보다 장시간 노동을 하고 있어서,

 

"나"보다 잘 나가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비즈니스를 더욱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비즈니스에 대한 "시간"과 "질"이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들은 행동량이 많으며, 인맥도 많다.

 

인맥을 만들어가는 방법은 다양하며,

 

비즈니스에 대한 "질"의 향상을 도모하는 길도 다양하다.

 

그리고, 그 "인맥"과 "질"을 향상하는 확실한 방법은 "이익"의 공유 분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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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창업에 있어서, 

 

"사업이익"은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이익이 어느 시점에 이르러야 급속하게 폭발하는 비즈니스모델이 있을 수 있고,

 

조금씩 이익이 쌓여가는 비즈니스 모델이 있을 수 있다.

나는 타인과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약한 마음에 내가 의기소침해지고,

 

주눅들고, 상심과 상처로 가득할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즈니스는 다르다.

 

비즈니스 모델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으며,

 

트렌드와 함께 변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 있다.

 

 

창업을 한다면, 항상 경쟁업체 뿐만이 아닌,

 

다른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비교해보고, 관찰해 보고,

 

사람들도 질 높은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좋다.

의외로, 경쟁사를 통해서만 비교했던 것 이상으로,

 

자신의 단점과 강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때때로,

 

남의 떡이 커보일 수 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남의 눈에는 내 떡이 커보일 수도 있다.

 

더 큰 떡을 만들어 가는 것은 본인에게 달려있다.

 

일본에서 스타트업을 하는 이들에게 참고가 될 유용한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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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업을 통해서, 창업을 할 것인지에 대한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유용한 서적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의 창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무엇보다, 일본에서 창업을 결심했다면,

 

먼 미래를 향한 비젼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눈 앞에 있는 목표를 먼저 설정하길 바란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이익(돈)"이라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

 

그 것은 현재의 겉모습이 아닌,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예상 수익의 분배가 될 수도 있다.

 

비즈니스는 그렇게 해야 한다.

 

만일, 당신이 현재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서, 돈을 지불할 수 없다면.

 

구체적인 이익분배의 근거와, 계획을 갖고 주변 당사자들을 설득하기를 바란다.

 

당신의 사업은 더욱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고,

 

공동의 이익 앞에서, 당신의 이해관계인들은 최선을 다해서 움직여 줄 것이다.

 

일본에서의 성공을 바란다.

 

-카부시키 쇼켄

 

 

본 블로그의 목적은 "일본에서 살아가는 선량한 한국인의 삶의 방향"에 참고가 되고자 함에 있습니다.

 

 http://www.japan-story.biz/ [나 일본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