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살면서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방법(인생은 유한하다.)

누구나 때때로, 인간관계를 정리해야 할 때가 있다.


남이 나를 왕따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남을 모두 왕따시킬 수도 있는 것이 인간관계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다들 자기 이익을 얻는 데 현안이 되어 있으면서,


정작 당신을 위해서였다면서,


감언이설을 일삼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특히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일 수록,


이런 사람들과의 관계를 쉽게 정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며,


자칫 잘못하다가는 질질 끌려다니는 불행한 인생을 살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인지, 나는, 쓸데 없는 인간관계를 안맺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나에게 좋은 직업, 좋은 고객,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준다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들여봐도,


결국 자기 욕심과 나를 통해서, 무언가를 얻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삶을 살면서 경험한다.


괜히, 인간관계를 잘못 맺으면,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금전적인 손실도 무시할 수 없기 떄문이다.


20대가 지나면, 시간과 건강이 제일 소중하다는 것을 꺠닫게 된다.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쏫는 시간과 에너지도,


쓸데없는 사람에게 소모하다보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만 쌓이고, 시간과 건강을 유용하게 쓸 수 없게 된다.


일부 사람들은 남과 만나는 것을 친하면 그냥 만날 수 있다는 식으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실제 일본에서 살면서 느끼는 건,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별로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을 수 없는 사회분위기도 한몫한다는 점이다.


나하고 맞지 않는 사람,


이야기하면 스트레스만 쌓이는 사람과는


그냥 자르는 게 답니다.


괜히, 맞춰주다가 시간하고 에너지만 낭비한다.



인간관계를 과감히 정리하자.(인생은 유한하다.)


인간 관계를 정리하고 싶어도,


쉽게 자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과감히 결단할 수 있어야 한다.


세상에서 살면서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고,


그렇게 모두에게 좋은 사람으로 살 필요도 없다.

피도 눈물도 없이 살라는 말이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사람에게는 최선을 다하고,


아닌 사람은 과감히 끊는 게 좋다는 말이다.


싫은 사람하고, 거리를 두며 계속 친구로 지내봤자.


아쉬울 때, 또 연락이 올게 분명하며, 


좋게 끝내기 위해서, 있지도 않은 거짓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


어차피 대화를 통해서 상대방을 바꿀 수 없다면,


노력할 필요도 없이 과감히 정리하는 게 속편하다.


본인이 참을 수 있다면 그래도 되겠지만 말이다..


(난, 더 이상 못참겠다. 쓸데 없는 사람들과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를 하면서 살고 싶지 않다.)




기본적인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방법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방법은 그렇에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냥 자르면 된다. 


인간관계를 끝냈다고 해서, 뒤돌아 볼 필요도 없고, 후회할 필요도 없다.


상대방이 나에 대해서 기분이 안좋다고 한다면,


그건 그 상대방의 일이다.


정이란 것도 사람을 가려가면서 주고 받는 것이, 인간관계이며,


나에게서 받아가려고만 하는 사람들과는 이야기를 해봤자, 시간낭비다.


그 사람이 돈이 많다 한들,


내 주머니에 돈이 들어올 게 없다면, 만나봤자 시간낭비다.


내가 일본에서 살면서 느낀게 있다면,


부자로 보이는 사람들일수록, 돈 씀씀이가 인색하고,


자기가 부자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알아서, 준비하고, 서비스를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남을 부리는 마인드로 가득한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다.


정작 부자라는 사람들이 옷도 그럴싸하게 입고,


온갖 있는 척은 다하면서, 돈 깎는데에는 제일 열심이다.


만약 일본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고 한다면,


절대로 사장의 부유한 생활을 보면서, 부러워 하지 말아라.


그렇게 누군가가 부유한 생활을 하는 만큼, 누군가는 피눈물 흘리고 있을지 모른다.


오히려, 큰 부자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주고, 돈약속을  잘 지켜주는 사람들이 훨씬 낫다.


당신이 잘라야 하는 사람은


당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존재를 말한다.


그 것은 직장 상사일 수도 있고, 진상 고객일 수도 있다.


그리고 한번 밥 먹었다고 온갖 친한척을 다하면서 접근해 오는 거지 마인드로 가득한 업자일 수도 있다.


당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존재에 대해서,


당신이 아무리 정을 주면서 대해주면, 알아서 알아주겠지 하면서 기다리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잘못하다 보면, 오히려 착취만 당하고 끝난다.


일본에서 사는 


일부 한국사람들은 한번 공짜로 받다 보면, 받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마인드가 있다.


특히, 일본, 한국이라는 국가는 


개인에 대해서 폭행이라든지, 욕설, 모욕, 명예훼손을 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있다보니, 


괜히 상대하다가 폭발해버리면, 더 큰 피해만 본다.


그러기 전에, 말이 안통할 것 같으면, 그냥 끊는 게 마음이 편하다.


인생은 짧다. 


괜히 참으면서, 다 받아주다 보면, 내 시간만 뻇기고, 남는 건 없다.


그냥,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과 사귀면 된다.


괜히, 불편한 사람하고 함께 시간을 낭비해 봤자. 인생에 득 될 건 없다.


당신에게 아쉬운 소리로만 연락하며, 스트레스만 받게 하는 메세지와 연락을 주는 사람이라면,


그냥, 친구차단만이 답이다.


그런 인간은 내 인생에 없었다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그래서 난, 몇 마디 이야기를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자른다.


그래서일까. 이제는 마음이 그냥 편하다.





상대방이 친구, 지인인 경우, 정리하는 법(난이도: 하)


단순한 지인, 친구라고 하면, 비교적 정리하기가 쉽다.


이런 사람들하고는 SNS나 블로그로 연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냥. 친구차단하거나, 블록 하면 된다.


내 계정을 없애는 것도 방법이다.



상대방이 고객인 경우, 정리하는 법(난이도: 중)


고객이라고 해서, 다 같은 고객이 아니다.


게중에는 진상이 있고, 별것도 아닌 것같고 트집잡는 인간들이 있다.


고객을 3개 분류로 나누어서 정리하는 게 좋다.


1.진짜 고객: 돈약속도 잘 지키고, 이야기가 잘통하는 사람은 함께 지낸다.


2.잠재 고객: 한번 이야기를 했더라도, 기본적인 인간성이 갖추어져 있으면, 일단 함께 지낸다..


3.진상 고객: 고객이 아니다. 물건을 안팔면 된다. 바로 자른다.




상대방이 연인인 경우(난이도: 중)


그냥 헤어진다.


그리고, 다 지운다.





상대방이 직원인 경우(난이도:중)


자르고 싶어도 법적 규제 떄문에, 조금 어렵다.


근로계약서와 근로기준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정리한다.




상대방이 회사 동료, 상사인 경우(난이도: 상)


만나기 싫어도 만나야 한다.


사적인 이야기는 최소한 삼간다. 제일 좋은 방법은 상대방이 그만두는 거지만,


그게 안되면, 내가 그만두는 수밖에 없다.


동료의 경우는, 기싸움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최대한 주어진 일만 한다.


(이게 조금 난이도가 있다.)


상사의 경우도, 그냥 주어진 일만 하고, 일을 잘하는 것이 최고의 방어책이다.


(일 잘하는 게 초보는 쉽지 않다. 직장은 이해관계 집단이므로, 일을 잘하는 게 최고의 방어수단이다.)




상대방이 배우자, 가족인 경우(난이도:극상)


헤어지고 싶어도 헤어지는 것이 어렵다.


이혼의 경우는 돈이 많은 경우, 재산분할, 위자료등....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정말 많다.


최고의 전략이 필요한 난이도가 있는 인간관계정리 과정이므로,


사전에 법률적 조사부터 시작해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정리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마음의 상처가 생길 수 있다.




결론.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 다 맞춰주기에는 인생이 유한하다.


유한한 인생에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도 시간이 모자라다.


굳이, 싫어하는 사람의 비위를 맞춰주어 가면서,


만날 이유는 없다.


어쩔 수 없이 만나는 관계라 하면, 사무적인 이야기만 하면 된다.


어차피 말을 듣는다고 해서, 내가 고쳐질 것도 아니고,


내가 말을 해서, 상대가 고쳐질 게 아니라면,


과감히 정리하자.


세상에는 아직도 내가 좋아할 만한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그런 좋은 사람들과 얼마든지, 주어진 인생을 충분히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


괜히 시간 낭비 하지 말자.


 -카부시키 쇼켄



 http://www.japan-story.biz/ [나 일본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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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댓글  수정/삭제 도쿄정대리
    2020.05.04 17:12 신고

    좋은사람들하고만 보내도 부족한 시간, 맞지 않는 사람들과 일부러 보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해요 많이 공감되네요

  •  댓글  수정/삭제 토비더오피
    2020.05.28 14:12 신고

    일본에서 홀로 직장 생활 중인 미혼 남성입니다. 인터넷에서 님의 블로그를 발견하고 나서 지금껏 뜨문뜨문 시간나면 재밌게 읽고 가다가, 오늘은 문득 덧글이 남기고 싶어져 티스토리에 가입해 덧글 남깁니다. 일본에도 어디선가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살아가는 한국인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마음이 따땃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카부시키 쇼켄

본 블로그의 목적은 "일본에서 살아가는 선량한 한국인의 삶의 방향"에 참고가 되고자 함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