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 상대방의 부모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

오늘자 뉴스에 영국왕자가 영국왕실을 떠난다(?)는 내용을 보았다.


누군가에게는 신데렐라와 같은 것 같은 삶이 


당사자에게는 집안의 문제로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 단면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다른 나라든 관계없이,


결혼을 할 사람을 만나려 한다면,


상대방의 부모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랑은 당사자가 함께 할 수 있지만,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아름다운 사랑이란 현실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결혼생활이란, 인내의 연속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는 가정부로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 푸념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노예 또는 ATM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큰 후회가 될 수도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결혼이라는 것이 당사자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집안일이라는 것이 있으며, 


함께 결혼생활을 함에 있어서, 상대방의 부모 문제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사항이다.


특히, 당신이 선택하는 상대방은 부모를 보고 자란 사람이기 때문에,


30이 넘은 나이에서, 진지하게 결혼할 상대를 찾고자 한다면,


반드시 상대의 부모를 보고, 상대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의 부모의 영향은 앞으로의 당신의 결혼생활을 좌지우지할 중요한 사항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돈문제, 양육문제, 생활문제......등...


당신의 앞으로의 인생을 생각한다면, 진지하게 생각해야한다.




결혼은 당사자의 합의로 할 수 있지만, 부모의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


일본이든, 한국이든..


성인은  당사자의 합의로 언제든지, 결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부모의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


인격이 형성되는 과정과, 자라온 과정, 식습관, 생활패턴 등에는


언제나 부모의 양육과정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부모의 존재는 결혼에 있어서 무시할 수 없는 사항이다.


특히, 결혼을 함에 있어서,


중요시해야 하는 것은 인격 뿐만 아니라, 금전 감각이다.


부모의 돈에 대한 생각, 금전감각은 자녀에게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 분명하며,


금전이란 결혼생활을 유지함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 한가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부부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이혼을 한다.


따라서, 결혼상대를 찾고자 한다면, 다음의 3가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 상대방 부모의 금전감각을 확인하자.


2. 상대방 부모의 생활수준, 라이프 스타일을 확인하자.


3. 상대방 부모의 직업을 확인하자.









1. 상대방 부모의 금전감각을 확인하자.


나는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요건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항상 배우자로부터 부족하다면서, 원망을 들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집안의 특징은 상대방의 씀씀이가 해프며,


돈을 버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전혀 이해를 못하는 몰상식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란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부모의 금전감각은 자녀에게도 큰 영향을 끼친다.


낭비벽이 심한 부모 밑에서 자란 상대방이라면,


부모와 동일하게 낭비벽이 심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남에게 돈을 빌리는 것도 쉽게 생각하며,


당신이 돈을 아무리 벌어다 주어도, 


당신을 무능한 사람 취급을 하며,


당신 때문에, 자신이 이렇게 어렵게 산다고 한탄할 가능성이 높다.


일본에서 만난 상대방의 부모가 빠칭코에 중독되어 있거나,


도박꾼이라고 한다면, 말할 나위 없이 일찍 정리하는 게 좋다.


그건, 한국에서의 상대방도 마찬가지이며,


명품브랜드에 집착하며, 금전 감각이 없고, 


씀씀이가 해픈 사람은 처음부터 상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상대방 부모의 생활수준, 라이프 스타일을 확인하자.


상대방 부모의 생활 수준, 라이프 스타일 확인은 결혼 후의


이혼을 막을 수 있는 최대의 무기라고 생각한다.


눈에 콩깍지가 씌워있을 때에는 상대방의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인다.


그러나, 


이제까지 자라온 환경이 두 사람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결혼을 사랑의 완성으로 생각하는 사람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기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며,


이제까지의 생활수준은 결혼생활에 틀림없이 영향을 미친다.


자기집이 없어도 생활이 가능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40평이 되는 집도 좁다고 투정을 부리는 사람이 있다.


상대방의 결혼생활 만족도는 이제까지의 삶과의 비교,


남과의 비교가 클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결혼을 할 상대를 찾는다면,


상대방 부모의 생활수준, 라이프 스타일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아이가 생기게 되면, 교육비, 보험료 등 지출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 때부터, 상대방의 부모의 입김이 시작된다. 


 





3. 상대방 부모의 직업을 확인하자.


자영업자, 사업자, 봉급생활자에 따라서,


금전감각이 다를 가능성이 높다.


매월 일정하게 안정적으로 돈이 지급되는 봉급생활자의 경우,


자영업자와, 사업가와 금전감각이 다른 것은 당연한 일이다.


봉급생활자 집안에서 자란 상대방은 매월 일정한 돈이 들어오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한달에 들어오는 돈이 조금이라도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


계획성이 없고, 이해를 못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사업자 집안에서 자란 상대방은 


매월 일정한 돈이 들어오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사업을 하다보면, 자신들의 자산이 많아질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다는 것을 쉽게 이해해 줄 수도 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어릴 적에 부모가 보여주는 돈에 대한 생각은


그 부모의 자녀인 당신의 상대방에게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 분명하다.


검소한 상대방을 만나고 싶다면, 


상대방의 부모가 검소한 사람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으며,


상대방 부모의 직업과 돈에 대한 생각 역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결론. 결혼은 당사자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상대방과 결혼 전이나, 결혼후이나,


제일 듣기 싫은 소리가 바로, 돈 이야기인 사람들이 있다.


결혼이라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신데렐라가 되거나,


인생역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삶은 현실이다.


결혼 후의 남여관계는 당사자의 생각과 삶만으로 쉽게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항상 가족이라는 것이 얽혀있으며,


한국이나 일본이나, 경조사부터 해서, 해야할 게 정말 많다.


유독, 결혼이라는 것을 두고, 돈 들어갈 일이 많고,


잔소리 들을 일이 많은데,


이러한 일의 대부분은 부모의 영향이 크고,


상대방의 부모나 가족으로 인해서,


얼굴이 붉어지게 되고,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당신이 결혼을 하고자 하는 상대를 제대로 보고자 한다면,


상대방의 부모를 보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의 부모가, 거짓말장이이거나, 돈 감각이 마비된 집안이거나,


많은 치료비용이 들어갈 만한 지병을 갖고 있을 경우에는


이는 당사자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1. 만날 때마다, 돈이야기를 하고,


2. 만날 때마다, 아프다는 소리를 밥먹듯이 하고.


3. 만날 때마다, 허풍이나 떨고...


4. 만날 때마다, 자기 자식 인생 책임지라고 하고...


하는 모습이 상대방의 부모에게서 보인다면, 과감하게 헤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결혼이라는 것을 이용하는 사람도 나쁘지만,


한번 잘못 낀 콩깍지 때문에, 내 인생뿐만 아니라, 나의 자식, 나의 부모, 가족 전체의 인생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혼이 인생  최악의 실수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카부시키 쇼켄



 http://www.japan-story.biz/ [나 일본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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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부시키 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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