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국인이 현실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

일본에서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식당을 하려고 한다.

줄서서 기다리는 손님의 모습을 보면,

다들 대박을 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식당 경영은, 유지비가 만만치 않고,

사업을 안정화 시키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내가 일본에서 살면서,

생각해 본

한국인이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 몇가지를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내가 말하는 성공이란, 대박을 떠뜨리는 부자가 되는 성공이 아니다.

적어도 현실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것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창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나를 모방하지 못하도록 나 자신을 단련시켜야 한다.

그 것은 아이디어가 될 수도 있고, 경험일 수도 있으며,

사람을 잘 선별하는 인맥관리일 수도 있다.

일본땅에서 창업을 하려 한다면, 현실적으로 한국인이기 때문에,

어떠한 수요가 있고,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한다.

한국에서도 조선족,외노자들의 세계가 있는 것처럼,

일본에서도, 한국인을 비롯한 각 외국인의 세계가 있다.

일본에서 창업 성공을 하려면, 수요가 있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공략해야 한다.

과거 일본 재일교포들이 일본에서의 성공한 기록을 남긴 서적이다.

일본에서 과거 재일교포들이 시련을 겪어가면서,

일본에서 성공한 일대기가 그려져 있다.

위 화면을 클릭하면, 아마존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과거 일본 재일교포들의 성공과정을 참고로,

본인의 일본에서의 성공의 길을 그려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과거 일본 재일교포들의 경제활동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위 서적을 추천한다.

일본에서 한국인이 현실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

일본에서 창업을 하려 한다면,

일단, 기본적인 일본어는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일본인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일을 해야하고,

한국인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수요가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일본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일본에서 사는 한국인들에게는 몇가지 수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에 불과하다.)

과거 일본 재일교포들이 일본에서의 성공한 기록을 남긴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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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서적을 추천한다.

일본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수요

1. 집 구하기(부동산업)

2. 짐 정리하기(이사업)

3. 세금, 연금 환급,(세무사, 노무사업)

4. 먹을 것(한국 식품업)

5. 일본어 교육사업(유학 사업)

6. 통신 사업(휴대폰, 스마트폰)

1. 집 구하기(부동산업)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의, 식, 주"가 필요하다.

옷이야 일본에서 대충 사입으면 된다지만,

먹을 것과, 살 집은 어떻게든 구하지 않으면 안된다.

일본에서 집을 구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일본 부동산 회사에서는 외국인을 상대로 한 보증사업을 통해,

큰 돈을 벌기도 한 예도 있다.

일본으로 유학을 가든, 취업을 하든, 주재원으로 가든,

부동산을 구하지 않으면 안된다.

부동산 소개업은,

 재고가 없는 최고의 서비스 사업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또한, 방 1개를 빌려서, 

룸메이트를 두고 경영하는 기숙사 사업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저렴한 민박사업도 

지속적인 수요가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다.

특히, 

일본은 UR과 같은 곳에 입주하지 않는 이상,

2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거주비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되지 않을 경우, 

더 저렴한 집을 찾아야 하는 수요가 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부동산 중개업소가 많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재고가 없고, 안정적으로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

2. 짐 정리하기(이사업)

지금과 같이,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틀어질 수록,

일본 직장을 퇴직하거나,

일본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일본의 이사 서비스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싸다.

또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요금 체계가 별도로 정해진 것이 많다보니,

일본 업체들보다, 더 저렴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일본에서 사는 한국인들은 일본에 올 때에는 

짐을 별로 가져오지 않지만,

일본 생활을 정리하거나, 이사를 다니는 일이 많다.

따라서, 특별한 기술이 없는 사람이, 운전을 잘하고,

무거운 짐을 잘 나른다면,

이사 사업을 하는 것도 좋은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이사를 할 때마다, 거지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비용이 비싸다.

이사사업은 렌트 트럭을 이용해서도 할 수 있는 사업이다.

특히, 일본에 있는 짐을 다 정리해주는 이사사업을 하면,

한 건당, 수 십만엔의 매상을 올릴 수 있으므로,

한국과 일본과의 정치문제가 있을 수록, 더 많은 수요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한국인들의 이삿짐을 한국으로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3. 세금, 연금 환급,(세무사, 노무사업)

일본에서 사법서사나, 행정서사는 단발성 업무에 불과하다.

그러나, 

세무사, 노무사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돈을 받을 수 있으며,

수요가 계속적으로 존재한다.

일본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인들은 세무에 대한 지식이 없고,

한국보다 비싼 세금을 조금이라도 절세하기 위해서,

세무사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비자는 행정서사를 쓰지 않고, 직접 하는 경우가 많아도,

회사 경영상의 세무는 대부분의 경영자들이 직접 잘 해내지 못한다.

일본인들이야 소프트웨어를 쓰면 그만이라지만,

일본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인들의 대부분은 기장정리와 결산처리를 할 충분한 지식이 없다.

세무사들이 결산신고를 한번 해줄 때마다, 받아가는 기본 보수는 10만엔이다.

기장정리가 매월 3만엔이라고 하면, 10개 회사와 계약을 맺어도,

세무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노무사의 경우는, 아직까지, 한국인들이 일본에서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지만,

지금과 같이 일본을 떠나는 한국인들이 많을 수록, 

연금 환급 문제에 있어서, 노무사를 이용하는 일은 많아질 거라 생각한다.

물론, 세무사, 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공부를 정말 많이 해야 한다.

4. 먹을 것(한국 식품업)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은, 김치를 먹을 수 밖에 없다.

처음에는 일본음식이 맛있고, 입에 맞더라도,

고향 음식이 그리워지고,

한국에 먹을 것을 위해서, 한인타운을 가거나,

한국 여행을 가게 된다.

아무리, 일본 매장에서 한국식품을 판매한다고 해도,

한국 본 고장의 맛을 완벽히 흉내내지 못한다.

따라서, 한국 식품업은 지속적으로 수요가 있는 아이템인 것이 분명하다.

저렴하게 사입할 수 있는 유통경로와,

빨리 판매를 할 수 있는 판매경로의 노하우를 알고 있다면,

한국 식품업으로도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

과거 일본 재일교포들이 일본에서의 성공한 기록을 남긴 서적이다.

일본에서 과거 재일교포들이 시련을 겪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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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일본에서의 성공의 길을 그려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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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서적을 추천한다.

5. 일본어 교육사업(유학 사업)

일본에 처음으로 오는 한국인의 대부분이

일본어 학교를 다닌다.

유학 비자를 받아서 다녀야 하지만,

사증면제라는 점을 이용해서,

3개월 완성 강의를 하는 곳들이 있으며,

주재원이든, 워킹이든..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하는 한국인들의 대부분은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서, 학교나 학원을 다닌다.

일본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하기에는 충분한 수요가 있는 산업임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6. 통신 사업(휴대폰, 스마트폰)

아무리 유심을 사용해서, 한국 휴대폰, 스마트폰을 일본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일본에서 장기적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일본 현지에서 전화번호가 없으면,

일상생활의 대부분이 불편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일본에서 사는 한국인이 늘어날 때마다,

스마트 폰 계약과 같은 통신사업을 하는 업체들은 돈을 벌게 된다.

또한, 

통신사업은 지속적으로 매달 요금이 청구되어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통신사는 기존 대형 업체가 선점하고 있다할지라도,

일본어를 잘 모르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판매 대리점 업을 한다면, 수요가 분명하므로,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할 거라도 생각한다. 

과거 일본 재일교포들이 일본에서의 성공한 기록을 남긴 서적이다.

일본에서 과거 재일교포들이 시련을 겪어가면서,

일본에서 성공한 일대기가 그려져 있다.

위 화면을 클릭하면, 아마존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과거 일본 재일교포들의 성공과정을 참고로,

본인의 일본에서의 성공의 길을 그려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과거 일본 재일교포들의 경제활동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위 서적을 추천한다.

결론.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이상, 내가 일본에서 살면서, 

한국인들에게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수요 6가지를 적어 보았다.

이 6가지 중 틀린것이 있을수도, 있고,,

맞는 것이 있을 수도 있다.

남이 하는 것은 다 잘되는 것처럼 보이고,

나 역시, 실제로, 위 사업을 해보지 않았다.

따라서, 내가 해보지 않은 사업을 일본에서 하라고 권유할 수는 없다.

그러나, 

비즈니스 관점에서 보자면,

"수요"가 없다면, "돈"을 벌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당장, 한국의 대림동에 가 보아도,

조선족, 외국인 노동자를 상대로 

1.부동산

2.통신(스마트폰 개통)

3.식품업

간판이 즐비한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 위와 같은 간판을 쉽게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노동자들을 상대로, 

다른 외국인들이 어떻게 돈을 버는 지 한국인들은 방법을 모른다.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사는 일본인들의 대부분은

한국인을 상대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지 잘 모른다.

내가 만약에 

일본에서 한국인으로서 창업을 한다면,

한국인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직종을 선택하고,

그 직종에서, 창업을 할 것 같다.

무엇보다, 아이디어가 좋더라도, 실제로 해내갈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안된다.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지만, 나는 위 사업 아이템을 갖고 사업을 해보고자 한다.

일본에서 사업을 하고자 하는 한국인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물론, 나의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하지만 말이다....

-카부시키 쇼켄

 http://www.japan-story.biz/ [나 일본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