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일본 유학생들과 그를 바라보는 부모님들

일본에서 유학하는 한국인 중에는 도피유학을 선택하는 친구들이 있다.


도피유학인 경우에는 대부분이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들은, 부모님이 경제력과 보살핌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집이 가난해서 일본으로 유학오는 친구들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한다.


한국 대학을 중퇴하거나,


한국 대학을 입학할 수 없어서,


일본 유학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한심한 일본 유학생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세월이 아까운 줄 모른다.


2. 일본이 한국과 같은 줄 알고, 가오를 잡고, 사고를 치다가, 비자가 사라져서 쫓겨난다.


3.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해놓고서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학교 욕을 한다. 정작 본인 스스로를 모른다.


4. 도피 유학을 와 놓고서는, 본인이 일본인과 똑같은 수준으로 합격했다고 착각한다.


5. 학교를 자주 결석한다. 생각이 없다.


6. 한국에 있는 부모님께 거짓말을 일삼는다.


7. 일본어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정작 한국의 부모님은 자신의 아들딸이 최고인 줄 안다.


공부를 하러 유학을 왔다면, 일본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게 당연한 거다.부모님은 당신 한명을 유학보내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면서, 당신을 지원하고 있다.

적어도 나이 20이 넘으면, 철이 들어야 한다. 스스로 한번도 돈을 벌어본 적도 없으면서,,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는 돈이 평생 유지될 거라 생각하고 유학이라는 것이 장기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학교에 결석하면, 그 건 일본인들한테 욕 먹는 일이다.

학교를 흉보기 전에,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자. 일본 유학한답시고, 1년 넘게 유학시험 준비하고, 본인보다 어린 일본인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자격지심이라는 것을 느끼지는 않는가?

일본에서 수년을 유학해 놓고서도, 일본어도 제대로 못 읽는다면, 그게 정말 제대로 된 유학일까?

당신의 불성실한 유학생활이 다른 한국인 유학생들에 대해서, 악영향을 줄거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가?

한국에 있는 부모님께 조금도 미안한 마음은 없는가?

본인 스스로 제대로 학교에서 공부를 하지 않고서, 학교 욕을 하고, 비자가 안나왔다고 하소연해보았자 다 자기책임이다.



한심한 일본 유학생들과 그를 바라보는 부모님들



1. 세월이 아까운 줄 모른다.



일본 유학을 생각한다면, 일본에서 유학하기까지 걸리는 현실적인 시간을 계산해야 한다.


일본에 유학가기 전에 유학시험 준비를 해야 하고,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경우에는, 일본어 공부도 별도로 해야한다.


이 준비를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


그 탓에 일본으로 유학오는 한국인들의 대부분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2년간 다른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후에야,


일본 대학이라든지, 전문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


한국에서라면, 군대를 제외하고 4년이면 졸업할 수 있는 대학을


일본에서는 일본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정까지 포함해서,


5년~6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는 거다.


당연히, 일본 대학에서 만나는 동급생들은 나이가 어린 일본인들이 대부분이고,


일본에서도 말도 안되는, 나이로 서열을 정하면서,


자기 만족하면서 세월이 아까운 줄 모르고, 시간을 보내는 철부지 유학생들이 있다.


유학생들의 대부분의 나이가 대학 1학년~2학년이라는 데, 대부분이 20대 중반이다.


일본 유학하면서, 세월 아까운 줄 모르고, 제대로 공부를 안하는 한국인들을 보면,


정말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2. 일본이 한국과 같은 줄 알고, 가오를 잡고, 사고를 치다가, 비자가 사라져서 쫓겨난다.


일본 유학을 오는 한국인은 극과 극으로 나뉜다.


1.형편이 어렵지만, 일본에서 노력해서 자리잡을 각오로 오는 한국인 학생.


2.부모님이 돈이 많고, 그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편하게 공부하려는 한국인 학생.


개인적으로 형편이 어렵지만, 일본에서 노력해서 자리잡을 각오로 공부를 하는 한국인들은,


나중에 어떻게든, 잘 자리를 잡고, 비자문제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돈이 많고, 일본에서 일이란 걸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유학생들의 경우는,


부모의 간섭이 없다는 자유를 만끽한 것인지 모르지만,


일본 여자들을 꼬시러 다니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주제도 모르고, 있는 척, 없는 척 다하면서, 가오를 잡다가,


사고를 치는 경우도 있고, 비자가 사라져서 쫓겨나는 경우도 봤다.


문제는 그러면서 반성을 안한다. 


일본인들이 싫어할 짓을 일부러 만든다.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3.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학교 욕을 한다. 정작 본인 스스로를 모른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 게 맞다.


한국의 대학시스템은 일본보다 훌륭하고 신속하다.


그러나, 일본의 대학시스템은 한국보다 느리고 갑갑하다.


어쩔 수 없다.


일본이니까....


문제는, 자기 스스로, 선택해서 다니는 학교라면,


학교 교칙에 따르고, 학교 지도 담당관의 말에 따르는 게 맞다고 나는 생각한다.


학교 욕을 하기 전에,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 


평생 이력에 남을 학교를 어떻게 하면,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게 당연한 게 아닐까?


지잡대를 욕하기 전에, 지잡대를 입학한 본인 스스로를 생각해 보아야 하는 건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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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피 유학을 와 놓고서는, 본인이 일본인과 똑같은 수준으로 합격했다고 착각한다.


전부가 다 해당하는 건 아니지만,


일본인과 동일한 전형이 아닌, 특별전형으로 혜택을 받고


쉽게 일본 대학에 입학하는 한국인 유학생들이 있다.


문제는 이들이, 일본인과 똑같은 수준으로 합격했다고 착각하는데 있으며,


수업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제대로 대학을 들어갈 실력이 없어서,


도피 유학을 와 놓고서는, 자신이 마치 한국보다 상위에 있는 대학에 다닌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5. 학교를 자주 결석한다. 생각이 없다.


일본 유학에 필요한 학비는 적어도 내가 알기까지는 일반 서민이 준비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금액이다.


문제는, 그 비싼 학비를 내가면서, 


왜 학교를 결석하는 지, 난 통 모르겠다. 


진짜 생각없이 지각, 결석 이런 것을 밥 먹듯이 하는 이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본인 스스로 왜 학교를 안갔는지에 대한 납득할 만한 이유도 없고,


가기 싫어서 안갔다고 한다.


도대체, 뇌에 무슨 생각이 있는 것일까?


일본인들도 결석한다고?


적어도 일본에 온 유학생은 일본인과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일단 알기 바란다.


당신이라는 한 명의 불량한 일본 유학생 한명 때문에, 전체 한국인 유학생이 욕을 먹는다.








6. 한국에 있는 부모님께 거짓말을 일삼는다.


일본에 유학을 온 유학생들의 대부분은 한국에 있는 부모님이 일본어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이용해서,


거짓말을 일삼는 경우가 많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일본에서 유학하는 자신의 자식이 학교 생활을 잘하는지,


알 방법이 없다.


언제나 돈 필요할 때만 연락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학교 수업도 제대로 듣고 있지 않으면서,


부모님께는 제대로 수업을 듣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7. 일본어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정작 한국의 부모님은 자신의 아들딸이 최고인 줄 안다.


일본에 자녀를 유학을 보내는 부모가 일본어를 못하면,


자신의 자녀가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제대로 하는 지 확인할 길이 없다.


일본에서 학교를 다닌다면서도,


일본어도 제대로 읽고 쓰지 못하는 경우도 태반이며,


그런 것도 모르는 부모들은, 자신의 자식이 일본어로 말 몇 마디를 하는 것을 보고,


우리 아들 딸 최고로 생각한다.


한국에서 대학을 들어갈 실력이 된 상황에서,


일본에서 대학을 다닌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한국에서 대학을 갈 실력도 안되는 인재가,


일본에서 대학을 간다는 것 만으로, 그 자식이 최고라고 부모들은 생각하는 것 같다.


물론, 졸업 후, 좋은 곳에 취업을 한다면,


그 자식은 정말 최고의 자식일지 모른다.


그러나, 가까이에 있는 한국 대학의 실정을 보자.


외국인 특별전형이라고 해서, 한국어도 제대로 못하는 외국인이


같은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지는 않은가?


멀리 생각해 볼 필요도 없다.









결론.  한심한 일본 유학생들과 그를 바라보는 부모님들


일본에서 유학을 하면서, 정말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해서,


취직을 하고, 사회에서도 인정을 받는 한국인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유학생활을 해 본 사람들이라면,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제대로 학교 생활을 안하고,


학교 욕을 일삼는 한국인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일본 유학에는 적어도 1년에 2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


누군가에게 있어서, 1년치 연봉에 가까운 비용이다.


정말 돈 많은 부자집 자녀들에게 있어서는,


이 돈은 적은 돈일지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평범한 집안에서는 이 비용은 무시할 수 없는 비용이다.


이런 거금을 들고 시작하는 일본 유학이라면,


적어도 본전을 뽑겠다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왜 유학하러 온다고 해 놓고서,,


엉뚱한 데서, 일만 하거나, 집에서 놀기만 하고.


일본 여자 꼬시는 데만 정신이 팔려서,


학교에 결석하고, 유년을 밥 먹듯이 할까....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하지만,


내가 만일 일본으로 자녀의 유학을 보내는 부모라면,


적어도, 자녀가 말하는 대로, 무조건 돈을 보내지 말고,


자녀가 학교 생활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성적표라든지, 출석증명서라든지. 이런 것을 확인할 것 같다.


일본에서 3년 이상을 유학생활로 보내고,


한국에서 일본어만 고작 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라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일본으로 유학오는 한국 유학생 몇명 떄문에, 다른 한국 유학생들이 피해 본다.


학생이라면, 학생 답게, 제대로 일본 생활을 보내자.


-카부시키 쇼켄


 http://www.japan-story.biz/ [나 일본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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