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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에 실패하지 않기 위한 조건- "채용정보"와 "고용계약내용"을 구분해야 한다.
일본에서 취업하려는 한국 젊은이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나는 누누히 말하지만, 일본에 있는 외자기업이 아닌 이상, 일본의 기업문화는 폐쇄적이며, 근사해 보이는 대기업에서도, 과로사로 쓰러지는 젊은이들이 있으며,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돈이 모이지 않는 다람쥐 쳇바퀴 인생을 보낼 지 모른다. 그러다 보니, 나의 블로그는 긍정적인 희망을 말하는 이야기보다는, 현실에 입각한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다. 아무튼, 그런, 일본에서의 취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을 위해서, 사전 피해예방과 실패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위한 참고자료로서, 글을 남긴다. 이번 글에서는 "채용정보"와 "고용계약내용"을 구분해야 한다. 는 주제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채용정보"와 "고용계약서"는 다르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잘 구분하지 못하는..일본에서 투자 사기 예방법
작년 한해 암호 화폐다 뭐다.하면서.. 일본 전국을 가상화폐 투자가 휩쓸었다는 생각을 해 본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이 등장하는 광고도 정말 많이 본 것 같다. 그 전에는 비트코인이 뭔지, 라이트 코인이 뭔지..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도, 이제는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정도는 모두 알고 있다. 나는 가상화폐에 투자하지 않는다. 투자 가치관에 대한 문제일지 모르지만, 1. 가격이 너무 비싸다. 2. 쓸모가 없다. 3.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어렵다. 라는 판단하에, 나는 가상화폐 투자를 단념했다. 물론, 가상화폐가 말하는 신기술과 미래혁명등 전문가 및 업자들이 하는 말도 어느정도 이해한다. 그러나, 내가 납득할 수 없는 투자는 안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안하면, 적어도 손해보는 ..일본에서 현명한 "사업가"라면 기억해야 할 "3현"- 1.현장,2 현물, 3현실
일본에서 사업을 꿈꾸는 이들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적어도, 내 글은 한국에서 살아가기 힘들다는 이유로, 안일하게 일본에 와서 살면 좋겠지라는 생각으로 읽지 않기를 바란다. 성공한 사람도 많이 있겠지만, 나는 일본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간혹, 일본에서 회사만 설립하면 무언가 대단한 것처럼 광고하는 업자들, 사장들이 있는데, 한국에서, 회사설립할 생각도 해본 적이 없고, 회사 운영 자체에 대한 이해도 없고, 이해할 생각도 없는 사람이 일본에서 회사를 설립해서, 경영관리비자를 받는다는 것은 넌센스이며, 적어도, 일본에서 사업을 준비한다면, 스스로 책을 찾아보면서, 일본의 세금과 본인의 예상수익을 먼저 객관적으로 예상할 필요가 있다. 그런, 예상과 계획도..2025년부터 일본의 비극이 시작된다. - 당신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해 보자
일본에서, 영주권 자체를 아예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상관이 없다. 그러나, 일본에서 "영주권"을 받았거나, "영주권"을 받을 생각을 하고 있는 한국인이 있다면, 일본의 초초고령화 문제에 앞서서 2025년부터 시작되는 일본의 현실화 될 비극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에 불과하므로, 알아서들 판단해 주길 바란다.) 일본의 주식시장, 환율시장을 보면, 2012년을 기점으로, 엔화가격이 하락하고, 주식 가격이 급등하고, 모든 경제가 살아난 것 같은 착시현상을 갖게 한다. 물가가 올랐고, 많은 경제학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좋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처럼 보인다. 인플레이션? 물론, 경제 성장에는 좋다. 그러나, 그것도, 인플레이션을 지탱해 줄, 수요가 있을 때에만 가능한 ..일본에서 나이는 벼슬이 아니다.- 전성기는 영원하지 않다.
일본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은 각각 나름의 사정과 사연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 인간이었는가는, 일본에서 아무 의미가 없다.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일본에서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 인간이었는지, 한국에서는 아무도 큰 관심이 없다. (정치인, 책을 판다던가, 사업을 크게 벌일 예정이라면 다른 이야기이겠지만...) 한국에서 살다보면, 외국인 근로자를 접할 때가 많다. 그들의 외국에서의 직업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다들, 공무원, 교사. 사장 등등 본인말로는 본국에서 한 가닥 하던 잘 나가는 사람들이다. 나는 한국내 외국인 근로자들 중에서 본국에서 별볼일 없는 직업을 가진 외국인을 한 명도 본 적이 없다. 그렇게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왜 한국까지 와서, 3D업무에 종사할까 하는 의문이 많았던 ..일본에서 한국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스스로를 돌아 보자.
한국인들의 대부분은 한국을 떠나서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하면서, 외국에서 살아간다. 한국을 떠나서, 미국에서 살면, 한국 사람을 제일 조심해야 한다. 한국을 떠나서, 필리핀에서 살면, 한국 사람을 제일 조심해야 한다. 한국을 떠나서, 일본에서 살면, 한국 사람을 제일 조심해야 한다... ... ........ 어디를 살든.. 한국 사람을 제일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웃긴 것은, 그렇게 한국 사람을 제일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정작, 한국사람을 통해서, 외국을 가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한국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유학원. 한국사람이 있는 비자 사무소, 한국사람이 있는 에이전트를 이용한다. 나는 외국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치고, 같은 한국인에게 ..일본에서 좋은 세무사(세리사)를 찾는 법
만일 이 글을 읽는 한국 독자가 일본에서 살고 있다면. 그리고, 영주권, 귀화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일본에서의 "세금"문제를 피해갈 수 없다. 일본에서의 세금 문제는 비단, 일본에서 사업하는 사람 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 살아가는 이상, 안고 가야하는 숙명과 같은 존재다. 만일, 당신의 배우자, 부모가 사망할 경우, 상속세를 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사업을 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에 있어서도, 세금은 살아 있다는 이유만으로, 내야 하며, 그 절세 방법을 적절히 알고 있다면, 세금에 대한 대책을 잘 세우고, 준비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일본에서의 생활은 일본에서 세금만 내다가 돈도 제대로 못 모으고, 끝날 수 있다. 한국에서 미래가 안보이고, 일본에 오면 잘 ..일본창업-일본경영관리비자 (구투자경영비자)에 대해서 알아야 할 사실
일본창업을 앞두고, 또는 일본에서 비자를 받기 위해서, 경영관리비자를 생각하는 한국인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나는 일본에서 살지만, 일본만큼, 사업하기 힘들고, 돈 벌기 힘든 나라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일본 손님은 매너도 있고, 다소 스트레스를 덜 받아가면서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일본은 세금, 사회보험료, 인건비가 사업을 압박한다. 또한, 부동산 임차 역시, 오피스가 아닌 이상, 정말 어렵다. 큰 규모가 아닌 이상, 일본의 일급지에 아무 연고없이, 좋은 자리를 임차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한국보다, 일본이 사업하기 좋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이 있다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행정서사들의 글이나, 컨설턴트의 말을 무조건 맹신하지 말고, 다음의 입국관.."행정서사","유학원","대행업체"의 "비자 허가 실적"- 현실적으로 파악하기.
일본에서 취업이든, 결혼이든, 창업이든, 비자신청 준비를 위해서, 행정서사들의 글도 참고해 보면서. 여러 다양한 통로로 비자에 대한 취득방법을 찾고자 하는 한국인들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세상의 돈이 오가는 일"은 모두 "비즈니스"이다. 그러나 보니, 한국에서든, 일본에서든, 모든 대부분의 영업사원을 비롯한 비즈니스 업체들이 자신들의 업적과 매상을 자랑하며, 유인하는 경우가 많다. 검색 사이트를 보면, 당연, 비자 문제를 두고서도 많은 행정서사들이 자신들의 "비자허가실적"을 강조하며,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상담실적 몇 건" 부터 시작해서, "허가 실적 몇건." " 불허가 제로"등등. 많은 광고가 보인다. 물론, 그 광고가 거짓이라거나, 과장광고라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아무리..카부시키 쇼켄
본 블로그의 목적은 "일본에서 살아가는 선량한 한국인의 삶의 방향"에 참고가 되고자 함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