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뒤면 일본 여자의 절반이 50세 이상이다.- 일본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한국 남자에게.
반응형

인터넷 글들을 보다보면,

 

주된 신문 기사나, 블로그 내용 보다,

 

댓글에 눈이 먼저 간다.

 

제일 많이 보이는 글이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의 비교글이 아닐까 싶다.

 

"일본 여자"는  "개념"이 있고,

 

온통 좋다는 철없는 글들이 많다.

 

물론, 난 남자다.

 

나 역시, 철 없던 시절, 일본 여자에 대한 환상으로 잠 못이루었던 적이 있다.

(야동의 영향이 크다.)

 

일본에 가면, 일본여자와의 아름다운 로맨스가 시작될 줄 알았다.

 

하지만,....

 

"잘 생겨야 로맨스도 생기는 것이고,

 

돈도 있고, 시간의 여유가 있어야 로맨스도 멋지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나는 

 

잘생기지도 않았으며,

 

돈이 많지도 않고,

 

시간의 여유도 없는 외국인 노동자였다.

 

연연히, 내가 꿈에 그리던 로맨스는 만들어지지 않았다.

 

(일본 여자와 사랑에 성공하여, 아름다운 로맨스를 만든 사람도 있으므로,

모두가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 둔다.

따라서,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하므로,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아무튼, 일본 여자는 개념있고, 예쁘고, 좋다는 생각을 하는 이가 있다면,

 

꿈 깨길 바란다.

 

일본 여자한테 인기있고, 없고가 아닌, 그 사람에게 매력적이고 인기가 있을 뿐인 것이다.

 

나는 한국에서 남자들에게 물질적으로 무언가를 바라는 "여자들"의 편이 아니다.

 

나 역시 남자이며,

 

다만, 1980년대에 태어난 남자들의 비극이라고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한국의 인구구성비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1980년대에 태어난 성비를 보면,

 

남자가 여자에 비해서 너무 많다.

 

당연히, 여자의 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억울하지만 어쩌겠는가... 시대가 그러하니...

 

 

아무튼, 일본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안일한 꿈(?)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일본 여자라고, 한국여자와 많이 다를 것이라는 것을 기대하지 말라는 사실이다.

 

간혹, 일본은 인구 통계상, 여자가 많으니까,

 

한국 남자가 일본 여자와 결혼할 확률이 높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앞으로 3년만 지나면, 일본 여자의 절반이 50대가 된다.

 

만일, 이 글을 읽는 독자가 50대이고, 50대 여성과 아름다운 로맨스를 만들고 싶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50대 이상의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남자가 있다는 것을 같은 남자로서 동의할 수 없다.

 

(미안하다. 난 아줌마에게 전혀 매력을 못느낀다. 나의 맥시멈은 40대 초반까지인 것 같다.)

 

아무튼, 일본에서의 젊은 아가씨의 숫자는 매년 줄어들고 있으며,

 

독자가 매력을 느낄만한 예쁘고, 착한 아가씨를 만날 확률은 한국과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따라서, 일본 여자를 만나기 위해, 일본을 오겠다는 철없는 생각을 버리길 바라며,

 

일본 여자와 결혼을 한다고 해서, 행복한 결혼이 보장될 수 없다는 사실.

 

그리고, 일본 여자는 정말 오래 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본인이 좋아하고 인생을 함께 할 수 있는 반려자라면,

 

국적은 중요하지 않으며, 그 사람의 외모, 재산 등은 너무 고려하지 말자.

 

올해 발표된 일본 후생노동성의 인구동태 자료를 통해서 알아보자.

 

출처: 일본 후생노동성 2019년 인구 동태 자료 http://www.mhlw.go.jp/toukei/list/dl/81-1a2.pdf

 

일본의 인구 조사 발표는 항상 2년 늦은 감이 있다.

 

아무튼 2015년 기준으로 보는 것처럼, 3년만 지나면, 여자의 절반이 50대가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남자"보다, "여자의 수"가 많다는 것도 알수 있다.

 

간혹, 어디에선가, 일본은 여자가 많아서, 결혼하기 쉽다는 이상한 말을 하는 한국 남자들이 있는데,

 

이는, 틀린 말이다.

 

위 그래프를 보면 여자의 전체 숫자가 많다는 것이지,

 

혼인 적령기에 있는 젊은 일본 여자가 많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일, 50대 이상의 일본여자와 결혼하겠다고 한다면, 확률적으로 일본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높을지 모른다.)

 

위 통계를 보면 알겠지만, 일본 여자들은 정말 오래 산다.

(2015년 기준으로 "0세~9세"까지의 여자의 수와 "80세~89세"의 여자의 수는 거의 동일하다.)

 

또한, 일본의 대부분의 법체계가 한국과 비슷하게, 여자를 약자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혼 후, 대부분의 양육비를 지불해야 하는 것은 남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나는 일본의 정책이 실패했다고 보는 사람이다.

 

사회보험 재정적자는 인구구조상,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사회보험료와 세금을 내어줄 수 있는 젊은 세대는 계속 줄어들어 가고 있다.

 

약 20년 전부터, 일본인들은 결혼을 하지 않기 시작했고,

 

아이를 낳지 않기 시작했다.

 

그러나, 일본 여자들은 정말 오래 살고,

 

연금등의 공적부조를 죽을 때까지 받아간다.

 

혼인건수만 줄으면 다행이다.

 

일본인들은 이혼도  많이 한다.

 

 

 

아무리, 나라에서 결혼해서 애 낳으라고 재촉해도.

 

주변 가족들이 결혼해서 애 낳으라고 재촉해도.

 

이혼한 가정의 절반 이상이 10년이내에 이혼을 하며,

 

그 중의 절반은 5년이내에 이혼을 한다.

 

행복한 결혼???

 

누구를 위한 행복한 결혼일까?

 

결혼정보회사???

 

일본정부???

 

우리 엄마???? 우리 아빠???

 

나???

 

글쎄다... 난 잘 모르겠다.

 

아무튼.

 

이런 이혼율의 증가 역시,

 

결혼이 행복을 가져올 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증거라 할 수 있으며,

 

많은 혼인적령기의 남녀들에게, 결혼을 포기하거나, 결혼하지 않게 하는 요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일본은 지금 비상상황임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외국인에 대한 비자문제부터 시작해서, 모든 근로시장등,

 

외국인이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제약이 정말 많으며,

 

무언가, 비현실적인 법들이 정말 많다. 

 

한국의 내년도 최저시급이 7500원 이상이 될 거라는 뉴스를 보았는데,

 

조만간, 한국이나 일본이나, 별 차이 없는 세상이 될 것 같다.

 

그런데도, 일본 오면 무조건 잘 살수 있

 

영주권 받아서 편하게 살 수 있다며 뻥치는 사람들이 있다면,

 

난 사기꾼과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일본 영주권이라는 것도,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는 좋은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개개인의 인생 가치관과 상황, 라이프 플랜은 모두 다르며,

 

이러한 인생에 대한 가치관, 라이프 플랜에 맞게

 

솔직한 이야기를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난 제대로 된 일본의 전문가라고 생각한다.

 

(만일, 행정서사든, 유학원이든, 일본 전문 컨설턴트, 일본 거래처이든,

자신에게 돈이 되지 않는 정보까지도 솔직히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괜찮은 사람이다. 아무튼, 그 판단은 독자 개개인이 알아서 하길 바란다.)

 

아무튼, 일본 여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일본에서 살 수 있을거라며 생각하는

 

독자가 있다면, 우선, 위와 같은 일본의 인구구성을 봐 주길 바란다.

 

그리고,

 

일본인과 결혼해서 일본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심하고 살아가는 순간부터,

 

오래오래 사는 일본 노인들을 위해서

 

사회간접적으로 부양의무를 지게 된다는 것도 기억하길 바란다.

 

참고로, 한국의 인구구성표를 보면 다음과 같다.

출처: 한국 통계청: http://www.index.go.kr/potal/stts/idxMain/selectPoSttsIdxMainPrint.do?idx_cd=1010&board_cd=INDX_001

 

 

 

위 후생청 자료와 동일한 년도인 2015년 기준의 한국 인구 피라미드를 보면,

 

20대 후반~ 30대들의 "젊은 남자들의 수"가 "젊은 여자"들의 수보다 많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여자의 수"가 적으니, "여자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10년만 지나면, 지금의 남자와 여자 사이의 갈등도 해소되어질거라 생각한다.

 

따라서,

 

한국 남자가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집도 장만해야 하고,

 

차도 있어야 하고.

 

잘생겨야 되고.

 

돈도 많아야 하고..등등의

 

요건은 10년만 지나면 깔끔하게, 일본처럼 해결될 거라 생각한다.

 

너무, 개념녀 언급을 하면서, 일본 여자를 추켜올리고, 한국여자를 비하하지 말자.

 

세상 살아가는 곳 다 똑같다.

 

다만, 그런 세상. 그런 시대에서 태어나서 그렇게 되었을 뿐이다.

 

아무튼, 개념있는 일본 여자와 결혼해서,

 

일본에서 영주권 받고 일본에서 편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독자가 있다면 다음의 사실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

 

 

1. 3년뒤 일본 여자의 과반수는 50대이상이다.

 

- 당신은 일본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순간, 반강제적으로 노인을 위한 사회적 부담을 져야한다.

 

 

2.일본의 혼인건수는 감소하고 있다.

 

-일본인들은 더이상, 결혼을 행복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결혼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자신들의 어머니, 아버지세대가 직접 몸으로 보여주었다.

 

 

3.일본인들의 전체 이혼 건수의 절반 이상이 10년이내의 이혼이다.

 

-일본인들의 이혼건수의 절반이 10년이내의 이혼이다.

 

결혼생활이 장기적으로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

 

 

4. 현재의 한국 남자들의 부담은, "여자의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한 세대만 지나면, 일본처럼 자연히 해결될 거라 본다.

 

이제까지는 남자가 많았다.

 

앞으로는 여자가 군대가는 시기가 올지도 모른다.

 

따라서, 결혼을 위해서 남자가 집을 사고, 차가 있어야 하고 하는 등의 문화는

 

10년 정도 지나면, 일본처럼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너무 한국 여자, 일본 여자 비교하지 말고.

 

나하고 가치관이 맞고, 함께 있으면, 행복한 그런 반려자를 만나는 데에만 신경을 쓰자.

 

외모라는 것도 예쁜 여자는 그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그만큼 돈을 쓴다.

 

길거리의 떡볶이를 하나 사먹더라도,

 

영화의 한장면처럼, 웃으면서 행복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배우자라면, 좋을 것 같다.

 

나는 그런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

 

일본여자든. 한국여자든.. 국적에 상관없이....

 

 

-카부시키 쇼켄

 

 

본 블로그의 목적은 "일본에서 살아가는 선량한 한국인의 삶의 방향"에 참고가 되고자 함에 있습니다.

 

 http://www.japan-story.biz/ [나 일본 산다.]

 

 

 

반응형
더보기

댓글, 0

카부시키 쇼켄

본 블로그의 목적은 "일본에서 살아가는 선량한 한국인의 삶의 방향"에 참고가 되고자 함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