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믹스 목표 2%의 물가상승이 되면, 일본에서 돈을 버는 의미가 사라질 지 모른다.

일본에서 취업, 창업을 하여, 대부분의 돈을 엔화로 갖고 있는 한국인이 있다면,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보다 신중히 고민을 해야 한다.

 

일본에서 자리를 잡은 대부분의 사람은

 

아베노믹스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고,

 

그 내용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만간 소비세가 10%로 올라갈 것이라는 것과,

 

매년, 건강보험료, 국민건강보험료, 국민연금, 후생연금, 주민세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을 것이다.

 

이제까지의 수익이 그대로라면,

 

일본에서의 소비 지출은 단연 줄어들 것이 뻔하다.

 

일본의 교통비, 사회보험료, 세금도 올랐다.

 

앞으로 더 오를 것이다.

 

방송에서 가끔 일본 은행 총재가 나와서 물가상승율 2%를 언급하는데,

 

물가 상승률 2%의 인플레이션이

 

결코, 일본에서 사는 한국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한국인은 알아야 한다.

 

 

물가 상승률 2% 달성시,  36년뒤 현재의 엔화 가치는 절반으로 줄어든다.

(참조 출처: 「敗者のゲーム」(チャールズ・エリス著))

 

일본은 아는 것처럼 많은 이들이 투자를 하기 보다는 저금을 한다.

 

특히, 버블 경제시기를 경험한 고령층의 대부분이 예저금을 많이 갖고 있다.

 

젊은이들은 저금을 하고 싶어도, 저금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부모의 상속 재산만을 바라는 젊은이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나는 이 글을 보는 독자가 일본에서 샐러리 맨인지... 자영업자인지.. 사업가인지.. 잘 모른다.

 

그러나, 일본에서 번 돈의 대부분을 엔화로 갖고 있다면,

 

물가 상승률 2%라는 것이 당신의 재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한번 생각해 봐 달라는 이야기로 글을 남긴다.

 

당신이 만일 일본에서 열심히 돈을 벌어서 1,000만엔이라는 돈을 갖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1,000만엔을 일본의 메가 은행인 미즈호, 리소나, UFJ, 우체국 은행에 저금할 경우

 

자신은 1년의 0.01%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2016년 기준)

 

1,000만엔에 대한 이자가 0.01%일 경우, 이자 소득1,000엔이다.

 

은행 수수료가 100엔이 넘으니,

 

1,000만엔을 은행에 저금해 보았자,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일본의 물가는 오를 수 밖에 없다.

 

 

 

이전의 민주당 정권 시절은, 3.11 재해로 엔화가 고점을 찍었고,

 

주식은 바닥권을 기었다.

 

온 방송이 디플레이션을 언급하며, 일본의 경제가 폭망한 것처럼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혜성처럼 등장한 아베 총리가 아베노믹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제를 살리겠다며, 엔화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물가를 올리고 있다.

 

"돈"이란 모든 사람이 "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에 불과하다.

 

따라서, 엔화의 가치는 시장이 생각하고, 정하는 가격으로 정해진다.

 

1945년 전쟁이 끝나고, 일본의 "국가부채" "1071조엔"(2017년)이다.

 

자국민한테 빌린 것이니 문제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본에서 살고 있는 일본 국민 입장에서 보면, 국가는 국가이고,

 

개인은 개인이다.

 

오늘 같은 세상에서, 국가를 위해서, 재산을 포기하라거나,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라는 명령을 들을 경우, 순순히 따를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아무리 저항 없는 일본인이라해도.  가만 있지는 않을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더군다나, 일본은 "초초고령화사회"로, 세금과 사회보험료를 부담할 충분한 젊은 세대가 없다.

 

그러다 보니, 외국에서 일할 인력을 데려와야 하는데,

 

비자 문제도 무척 까다롭고,

 

정작 필요한 단순노동직에는 사람을 구하기 어려운 비현실적인 법을 만들었다.

 

따라서, 일본은 세금, 사회보험료를 내어줄 사람이 부족하고,

 

지출이 많을 수밖에 없으므로, 매년 적자 경영을 할 수 밖에 없다.

 

"해결책"은 "물가상승" 밖에 없다.

 

이유는 빚을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안 그러면, 국가가 부도난다.

 

 

 

일본이 빚을 줄이기 위한 해결책

 

 

 

1. 증세를 통해서 많은 세금을 거두어야 한다.

 

 

-> 아이를 많이 낳게 하거나, 세금을 내어줄 외국인을 일본으로 데려와야 한다.

 

 

 

2. 물가상승을 통해, 국가 채무 장부상의 금액의 가치를 저하시킨다.

 

 

->엔화를 계속 찍어내서, 엔화 가치를 떨어뜨려서 실질적 채무금액을 줄인다.

 

 일본의 1934년~1936년의 소비자 물가지수"1"로 보았을 때,

 

1954년의 소비자 물가지수 "301.3"이 되었다.

 

전쟁에서 패한 후, 빚을 갚기 위해 엔화를 찍어내다 보니.

 

"18년"동안 물가가 "300배"가 올랐다.

 

만일 이 글을 보는 독자가 20대~40대라면, 

 

일본에서 계속 살아야 할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한 예로, 러시아가 1998년에  큰 경제 위기를 겪었는 데,

 

당시 러시아의 화폐가치는 1/6 로 줄었으며,

 

화폐를 소유 자산으로 갖고 있던 많은 자산가들이 몰락해 버리고 말았다.

 

일본의 누적 적자액GDP대비 240.3% (2017년) 이다.

 

전 세계에서 일본과 같이 적자 경영을 하는 나라는 손에 꼽는다.

 

일본 역사상 누적 적자액이 GDP대비 200%를 넘었다는 것은

 

과거 일본 식민지 시대의 태평양전쟁 시대 말과 같은 수준의미한다.

 

태평양 전쟁 말기에, 일본은 많은 돈을 군사비로 충당하기 위해서,

 

국채를 대량 발행했고, 일본의 빚은 GDP대비 200%를 넘게 되었고,

 

시중에는 엄청난 화폐가 유통되었다.

 

그 결과,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일어났고, 일본의 엔화는 가치가 없는

 

종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결국, 일본은 항복을 선언한 다음 년도인 1946년에 모든 국민들의 예금을 봉쇄해버렸다.

 

현재의 일본은 어떻한가?

 

군대를 가질 수 없는 나라이지만, 재정 빚이 과거 태평양 전쟁말기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리고 일본은 아이도 낳지 않고, 외국인의 이민을 잘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인구가 줄고, 국가의 채무만 많아지고 있다.

 

일본이 가장 잘 나가던 전성기의 주식 시장의 가격을 비교하면,

 

무려 50%이상 가격이 하락했다.

 

이런 일본이 앞으로도 안정적일 거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아베노믹스 물가상승률 2% 달성시,

 

 36년 뒤의 엔화 가치는 절반이 된다.

 

 

왜냐? 시장에 돈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실질적 가치감소한다.

 

 

 

물가 상승률 %

자산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년수  

2% 

 36년

3% 

 24년 

4% 

 18년

5%

 14년

참조 출처: 「敗者のゲーム」(チャールズ・エリス著)

 

 

만일 지금 일본에서 사는 독자가

 

20대, 30대, 40대일 경우,

 

아베노믹스의 목표인 물가 상승률 2%가 달성될 경우.

 

36년 후, 이론상, 엔화의 가치는 절반이 된다.

 

일본에서 최근 불고 있는 가상화폐의 열풍은 바로 이와 같은 원인에 의한다.

 

 

 

 

일본 돈은 안전하다고?

 

 

 

그렇지 않다.

보통 세계 경제가 어려울 경우, 안전자산이 "엔화"로 돈이 쏠림으로서

 

엔화의 가격이 올라간다고 알고 있다.

 

맞다.

 

그러나. 한국의 IMF시절을 생각해 보자.

 

한국의 IMF 금융위기 시절을 생각해 보면, 한 국가의 재정이 악화되면,

 

그 나라의 화폐가치는 폭락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외화준비고"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약 60%전후로, 미국의 "달러"다.

 

일본의 재정이 어려워지면, "달러" 대비 일본의 엔화의 가치는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일본의 비이상적인 과거 전쟁 말기와 비슷한 적자재정상황에서,

 

일본에게 경제 위기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과연, 정치인들이 책임을 질까?

 

세금은 매년 오르고, 물가는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

 

공산품을 제외한, 다른 소비세 포함 물가를 생각해 보자.

 

외식을 즐겼다면, 과거 소비세 5% 시절과,

 

현재의 소비세 8%의 외식업체의 음식 서비스와 질을 비교해 보자.

 

개인적으로

 

나의 생활은 나아지지 않았고, 더 어려워 졌다.

 

사업을 함에 있어서도, 소비세를 따로 받을 것인지. 함께 받을 것인지에 대해서

 

거래처의 태도가 바뀐다.

 

그런데, 소비세가 10%가 된다면....?

 

난 비즈니스 모델을 새로 만들어야 할 지 모른다.

 

 

 

 

대책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것이 부동산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한다.

 

현물이고 실제로 존재하니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만일 팔고 싶을 때, 팔 수 없고..

 

빌려주고 싶을 때, 빌려 줄 수 없고...

 

더군다나.. 빚으로 구매했다면?

 

또한, 부동산은 소유했다는 이유로. 매년 고정자산세를 지불해야 하고.

 

별도의 관리를 해야 한다.

 

만일 일본에서, 이러한 물가상승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으로 부동산 투자를 했다면,

 

나는 개인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선택은 본인이 하고 책임도 본인이 져야 한다.

 

따라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엔화 자산을 계속 보유하지 말고,

 

서서히. 미국 달러 자산등으로 자산을 이전하거나,

 

신흥국의 자산으로 자산을 옮기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일본에서 죽을 때까지 살 각오로 일본에 왔다면,

 

이러한 일본의 엔화의 가치에 대한 견해를 참고로,

 

본인이 노후를 보내기에 일본이 좋은 나라일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일본에서 사는 독자들의 성공을 바란다.

 

 

-카부시키 쇼켄

 

 

  본 블로그의 목적은 "일본에서 살아가는 선량한 한국인의 삶의 방향"에 참고가 되고자 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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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부시키 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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