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부자가 되는 세상을 보는 3가지 관점

일본은 과거 전쟁에서 폭망하고.

 

폐허속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룩한 나라다..

 

과거 역사의 비극을 갖고 있는 탓에,

 

일본 헌법에서조차도 전쟁을 반복해서는 안된다는 반성을 갖고.

 

단 한번도 헌법을 개정한 적이 없는 국가이다..

 

반대로,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사건사고가 있을 때마다. 헌법이 개정된 역사가 있다..

 

한국에서 염려하는 것처럼.

 

일본이 한국을 침략한다거나, 식민지화 한다는 것은 현시점에서는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과거 조선시대처럼 왕 정제를 만든다고 하자.. 국민들이 가만 있을까??

 

일본도 똑같다..

 

더이상 천황폐하 만세하면서 죽는 멍청이는 없을 거라 생각한다.

 

아무튼, 일본은

 

변화가 거의 없다.

 

현 아베 신조 수상이 그렇게 헌법을 바꾸려고 용을 쓰고 있어도..

 

5년 가까이 제자리이다.

 

일본은 70년대 80년대...전 세계의 경제를 휩쓸다시피 했다.

 

메이드 인 재팬이라는 신화를 만들어 냈고.

 

일본의 대기업은 신화 그 자체였다..

 

그러나 지금은???

 

일본 최고라고 하는 도요타의 영업이익은 이미 삼성에게 추월당했고..

 

가전 제품으로 이름을 날린 소니, 파나 소닉도.. 한국, 대만, 중국 기업에 맥을 못춘다.

 

즉, 영원한 1등은 없고..

 

과거에 최고의 성과를 보이며, 성공을 하였다 할지라도,

 

미래에 그대로 먹힐거라고 장담할 수 없다.

 

일본의 성장전략이 딱 그렇다..

 

이 글을 읽는 독자가 20대, 30대, 40대의 독자라면...

 

생각의 틀을 바꾸길 바란다..

 

일본에서 과거의 방법으로 돈을 벌려고 한다면,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세상이 변하고 있다.

 

그 방법을 3가지 관점에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돈에 대해서는 기본을 알아야 한다.


절약, 저축, 투자전에 돈이라는 것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며,


부자는 어떻게 돈을 버는지 익혀야 한다.


위 서적은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이 담겨 있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쉽게 놓치는 돈의 기본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위 화면을 클릭하면, 일본 아마존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일본에서 돈에 대해서 자산을 증식하고자 하는 이가 있다면, 위 서적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자산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부자가 되는 세상을 보는 3가지 관점

 

 

1. 대조직이 갖고 있던 힘과 권력이 개인에게로 이동하고 있다.

 

2. 선진국이 갖고 있던 "부"가 "신흥 개발도상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3. "재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돈의 흐름"이 중요하다.

 

 

 

 

부자가 되는 세상을 보는 3가지 관점

 

 

 

1. 대조직이 갖고 있던 힘과 권력이 개인에게로 이동하고 있다.

 

 :

 

 "IT 정보 기술 혁명"으로,

 

이제는 더이상 방송국이 언론을 장악하지 못하고.

 

개인이 얼마든지 정보를 발신할 수 있고,

 

스스로를 영화배우 급의 대스타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과거였다면, 영어 노래도 아닌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미국에서 히트치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유튜브의 영향으로,

 

전 세계 사람들은 의미를 몰라도, 함께 공감하고. 함께 즐거워 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이제는 어느 방송국에서 일한다거나, 어느 대조직에 속한다고 해서,

 

성공을 보장 받거나,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서, 법개정도 과거에 비해 빈번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2. 선진국이 갖고 있던 "부"가 "신흥 개발도상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

어릴 적 기억을 떠올려 보자.

 

나는 정말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주변에 방학 때면, 외국을 다녀온 친구들을 보면 정말 부러웠다.

 

IMF시절에 부모님이 정말 힘들게 되어서,

 

해외 이민을 사방팔방으로 알아 보신 적이 있다.

 

대부분의 이민국이 "미국","캐나다","일본"등의 선진국이었다.

 

특히, "미국"은 기회의 나라이니까... 미국에 가야지...

 

"일본"은 돈을 벌 수 있으니까.. 일본에 가야지...

 

등등... 모든 행선지는 한국보다 잘 사는 선진국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선진국으로 이민을 떠난 1세대들의 말 못할 고생을 우리는 잘 안다.

 

그리고. 선진국은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도.

 

돈을 생각처럼 많이 벌 수 없다는 것도 우리는 잘 안다.

 

한국에서 명문대 졸업하고 대기업을 다닌 사람이 미국에서 세탁소, 슈퍼마켓만 하고 있다면.

 

그게 정말 바람직한 선택이었을까????

 

반대로. 베트남, 필리핀, 태국과 같은 개발도상국에서 기회를 잡고,

 

안정적으로 큰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가도 있다.

 

무엇보다, 금융의 흐름이 정말 빠르다.

 

일본에서는 은행에 저축해 보았자, 연 1%의 이자도 받지 못한다.

 

부자들은 돈 냄새를 잘 맡는다...

 

자신의 재산을 추적당하는 것을 싫어 하며,

 

국가와 세금을 두고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한다.

 

부자들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신흥 개발도상국으로 돈을 움직인다.

 

한국의 집값,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 것도.

 

IMF시절에 많은 외자 자본이 들어와서

 

그 많은 돈이 부동산에 쏠림으로서 그 한가지 이유라 할 수 있다.

 

한국 부동산 가격이 IMF시절의 가격보다 3배~5배 이상 상승한 것처럼..

 

신흥 개발도상국의 부동산 가격 역시 3배~5배 이상 상승할 확률이 높다.

 

만일 여유자금이 있다면, 조금씩 신흥 개발도상국에 자산을 옮기길 바란다.

 

 





돈에 대해서는 기본을 알아야 한다.


절약, 저축, 투자전에 돈이라는 것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며,


부자는 어떻게 돈을 버는지 익혀야 한다.


위 서적은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이 담겨 있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쉽게 놓치는 돈의 기본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위 화면을 클릭하면, 일본 아마존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일본에서 돈에 대해서 자산을 증식하고자 하는 이가 있다면, 위 서적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자산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




 

3. "재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돈의 흐름"이 중요하다.

 

 

과거에는 빌딩 소유여부, 집 몇채.. 땅 몇 평을 갖고 있는지가 부의 척도가 되었고,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많은 땅과 건물을 소유했다고 할지라도..

 

고정자산세 및 수도세, 전기세 등의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어간다면,

 

빌딩 주인, 땅 주인, 건물 주인은 부자의 상징이 될 수 없다.

 

따라서, 축적 재산에 관점을 갖고 부를 쌓을 것이 아니라,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자면, 

 

같은 100만엔이 있을 때에, 이 100만엔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흐름은 달라진다.

 

 (1)은행에 예금할 경우

->원금이 보장되면서, 1%도 안되는 이자 수익이 발생한다.

 

 (2) 갖고 싶은 브랜드 상품을 살 경우

-> 희소가치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면, 100만엔의 가치는 하락한다. 

대신 상품에 대한 만족감이 있다.

 

 (3)"FX"와 같은 트레이드

->큰 돈을 벌 수도 있고.. 큰 돈을 잃을 수도 있다.

현재 존재하는 가치의 거래가 아니다.

 

 (4) 배당금이 있는 주식투자

->주식 투자는 부동산과 달리, 유지비용이 들지 않는다.

 정기적으로 2%~3%이상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격이 오르면 팔아서 차익을 남길 수 있다. 

이 돈을 "FX"와 같은 트레이드에 쓸 것인지.

정기적인 배당금이 있는 주식투자를 할 것인지..

아니면 안전하게 은행에 예금을 할 것인지 고민해 보자는 말이다.

 

나라면, (4)를 선택할 것 같다.

판단은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르므로,

정답이 무엇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다...미안하다.

 

 

결론을 말하자면..

 

 

1.

 

더 이상 조직에 속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 세상이 되고 있다.

프리랜서로서도 얼마든지, 능력을 발휘하고 돈을 벌 수 있다.

취업에 목숨 걸지 말자.

 

세금을 생각하면, 개인사업자로 등록하거나, 법인을 설립하여,

일을 수주하는 것이 단연 유리하다.

 

 

2.

 

일본의 엔화는 아직까지 안전한 자산에 속한다.

엔화의 가치가 있을 때, 조금씩 해외 신흥 개발도상국으로 돈을 이전시키자.

10년뒤, 그 가치는 분명 올라가 있을 것이다.

 

엔화가 힘이 있을 때,, 해야 한다..

 

 

3.

물건을 쌓아두는 재산을 사지 말고,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자.

 

같은 100만엔이라면,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더 큰 부를 만들어 줄 수 있을지.

생각하고 준비해 보자.

 

 

- 카부시키 쇼켄

 

본 블로그의 목적은 "일본에서 살아가는 선량한 한국인의 삶의 방향"에 참고가 되고자 함에 있습니다.

 

 http://www.japan-story.biz/ [나 일본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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