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영관리 비자에 대해서.- 신청시의 주의점

일본에서 경영 또는 관리직에 취임하는 경우,

 

받아야 하는 비자가 "경영관리" 비자이다.

 

본인이 영주자, 정주자, 배우자등 비자일 경우에는

 

별도의 "경영관리비자"를 받지 않아도 된다.

 

"경영관리 비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본 경영관리 비자에 대해서는 위 서적이 내용이 괜찮은 것 같다.


일본 비자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작성되어 있는 서적이며,


만약 일본에서 비자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거나,


신청서 작성 방법을 모를 경우에는 위 서적을 구매해서,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위 책 화면을 클릭하면, 아마존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므로,


일본에서 비자를 준비하는 사람은 위 서적을 바탕으로


진행해서 실패를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경영관리비자"의 "난이도"와 "리스크"

 

 

 

 

"경영관리비자"는 우선 준비서류가 많고,

 

돈이 많이 든다.

 

일본의 비자 신청은 모든 준비를 다 갖추고,

 

마지막에 일본 입국관리국에 허가를 받게 되어 있으므로,

 

일본에서, 회사를 설립하고, 모든 사업 준비를 갖추었음에도.

 

입국관리국에서 경영관리비자에 대해서 불허가 결정을 할 경우.

 

이제까지 투자한 돈 전부를 날릴 수 있다.

 

돈만 날리면 다행이다..

 

일본은 회사 설립하는 데에만, 1달 정도의 기간이 걸린다.

 

부동산도 임차해야 하고.

 

인테리어도 꾸며야 하고...

 

비자 결과가 나오는 데까지 1개월~ 3개월이 소요된다..

 

비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경영관리"일을 할 수 없으므로,

 

이 시간에 대한 리스크 역시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경영관리 비자는 정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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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하는 활동

 

 

 

"경영관리 비자"

 

1. 경영자

 

2. 관리자

 

가 받는 비자이다.

 

따라서, "1.경영자""2.관리자"가 서로 다른 비자이므로,

 

그 "용어정의"와 "비자 허가의 조건"이 다르다.

 

 

1. 경영자 비자

  

 

 일본 국내에 있는 법인에서

 

"대표 이사 및 이사(代表取締役、取締役)"로서 "경영자"가 받는 비자이다.

 

"대표이사 및 이사" 취임시에는 회사에 반드시 등기를 해야 한다.

 

외국인이 경영관리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아래의 (1),(2),(3) 중의 한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1) 일본에 거주하는 2명이상의 풀타임 사원을 고용해야 한다.

 

(2) 다른 일본인, 영주자와 달리, 자본금을 최소 500만엔 이상의 회사를 설립해야 한다.

 

-개인사업자도 경영자 비자를 받을 수는 있지만, 초기 실제투자금이 500만엔 이상이어야 한다.

"회사를 설립"하는 경우에는 500만엔 전부를 다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개인사업자"로서 신청할 경우에는 500만엔 이상 전부 사용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3) (1)또는 (2)에 준하는 규모라고 인정되어야 한다.

 

 

해설:

 

(1)의 요건인 2명 이상의 풀타임 사원경영자를 제외하고 2명이다.

 

따라서, 경영자 본인을 포함해서 최소 3명 이상이어야 한다.

 

"경영자 비자"에는 학력이 필요없다.

 

일본의 대부분의 비자는 대졸,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경영자"로 취임할 경우에는 중졸, 고졸이어도 비자를 신청할 수 있고,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즉, "경영자 비자"는 대학을 안나와도 된다.

 

대학졸업장은 플러스 요건에 불과하다.

 

 


일본 경영관리 비자에 대해서는 위 서적이 내용이 괜찮은 것 같다.


일본 비자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작성되어 있는 서적이며,


만약 일본에서 비자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거나,


신청서 작성 방법을 모를 경우에는 위 서적을 구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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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비자를 준비하는 사람은 위 서적을 바탕으로


진행해서 실패를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2. 관리자 비자

 

 

관리자란, 일본 국내에 있는 사업소에서 관리를 하는 중간 "간부"가 받는 비자이다.

 

"전무", "부장", "공장장," 지점장", "지배인","점장"등..

 

명칭도 다양하다.

 

"관리자"는 별도의 등기를 하지 않아도 되므로, 

 

"경영자"비자보다는 다소 준비절차가 간소하다.

 

"관리자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아래의 (1),(2) 두 조건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

 

(1)사업의 경영 또는 관리에 대해서 3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을 것

  (대학원에서 경영 또는 관리에 관한 과목을 전공한 기간을 포함)

 

(2)일본인이 종사하는 경우에 받는 보수와 동일한 보수 이상을 받아야 할 것..

 

 

위에서 본 것처럼,

 

"경영자"인지 "관리자"인지에 따라서,

 

허가의 조건이 달라진다.

 

따라서, 경영관리 비자를 신청하기에 앞서서,

 

본인이 회사에서 종사하는 활동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경영관리 비자의 신청에 있어서 주의점

 

 

 

 

1. 사업소의 확보

 

 

: 유령회사를 설립해서 비자를 받는 경우가 많아서,

경영관리비자는 다른 비자보다 심사가 까다롭다.

 

따라서, 실제로 사업소가 존재해야 하고.

단순히, 회사를 설립해서 등기를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사업소가 확보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사회보험 가입신고서,

세금 신고서등의 증명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실제로 입국관리국에서 현장조사를 나올 수 있으므로,

거짓으로 사업소를 만들어서는 안된다.

 

 

2.자본금, 출자금

 

:"경영관리비자"의  최소 자본금, 출자금은 "500만엔"이다.

 

하지만, 본인의 재택개업, 부업이 아닌 이상,

 

낮선 외국인이 일본에 와서,

 

500만엔으로 사업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유는 경영자의 월급도 경비처리를 해야하는데,

 

일본의 사회보험료를 고려하면, 1년의 한사람의 인건비만 최소 300만엔이 소요된다.

 

따라서, 500만엔으로 창업할 수 있는 기발한 창업아이템과,

 

한국 정부의 지원, 일본 공공기관 또는 협력 회사의 지원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편의점, 수퍼, 식당을 창업함에 있어서 500만엔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경영관리비자 신청에 있어서 제출해야 하는 사업계획서에는

 

자본금과 예상 매출등.. 돈의 흐름과 계획을 적어야 한다.

 

500만엔으로 수지타산이 맞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고, 계획이 있다면,

 

가능하겠지만...사업을 하는 내 입장에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3.자금의 출처

 

 

"투자, 경영" 비자에서 "경영,관리"비자로 법이 개정되면서,

 

본인돈, 부모돈이 아니어도 되는 것으로 법이 개정되었다.

 

즉, 투자자는 제 3자이고. 투자자인 "주주"에게 고용된

 

"임원 보수"를 받는 "경영자"로도 취임할 수 있다.

 

만일 하려고 하는 사업에 투자자가 있다면, 부탁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회사 법인 등기상, 그 기록이 남으므로, 이 부분은 문제가 없다.

 

그러나.

 

(1) 제3자에게 투자를 받은 경우,

 

(2) 차용을 한 경우

 

(3) 본인 돈인 경우

 

(4) 부모에게 증여를 받은 경우

 

에는 자금의 출처를 분명히 증명해야 한다.

 

따라서, 본인돈인 경우에는 본인이 돈을 마련한 경위를 설명해야 하고.

 

부모로부터 증여를 받은 경우, 부모의 직업 및 자산형성과정을 설명해야 한다.

 

투자를 받은 경우투자가의 자산형성과정을 설명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이다.

 

차용을 하는 경우변제계획과 차용증명서까지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또한, 투자를 받은 경우와 차용을 한 경우에는

 

투자자, 채권자와의 관계를 입증해야 하고, 변제계획과 수익에 따른 분배여부도 입증해야 한다.

 

자금을 어디에서 공급받는가에 따라서,

 

절차가 복잡해지고, 난이도가 달라진다..

 

개개인의 상황이 모두 다르니, 이 부분은 가까운 행정서사나 입국관리국에 상담하도록 하자.

 

 

4. 사원 고용

 

 

500만엔만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경영관리비자는 경영자, 관리자에 종사하는 외국인이 받는 비자이므로,

 

혼자 경영자가 되어, 스스로를 경영 관리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더군다나, 현장직에서 경영자가 단순노동을 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사원 고용은 필요하다.

 

자본금 요건이 갖추어진 경우,

 

사원은 반드시 정사원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파트 타이머, 또는 외주를 주어, 업무 위탁형 계약을 맺어서

 

경영관리 활동에 종사한다면 가능하다.

 

실제로 최근의 일본은

 

정사원을 고용하기 보다는 업무위탁으로 사업을 하는 회사가 많다.

 

 

 

5.사업계획서

 

 

사업계획서 작성은 1년치만 작성해서는 불허가가 거의 확실하다.

 

나의 지인은 3년치 사업계획서행정서사와 함께 준비해서 경영관리비자를 받았다.

 

사업계획서의 수준이 경영자의 수준을 알수 있는 척도이므로,

 

사업계획서의 작성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준비를 잘 해야 한다.

 

사업계획서 작성에 있어서는,

 

본인이 일본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내용을 명확히 하고,

 

자금 관리, 타겟 등을 분명히 하여 작성할 필요가 있다.

 

사업계획서 작성에 있어서

 

서점에서 사업계획서 작성에 관련된 서적을 구입해서

 

먼저 작성해 보도록 하자.

 

사업은 단시간에 성공할 수 없으므로,

 

장기간에 걸친 사업이 성공하기까지의 계획을 꼼꼼히 작성해 보자.

 

 

 

6. 경영자의 경력 및 과거 활동

 

 

경영자비자는 학력이 필요없다.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 비자이지만,

 

경력 및 이제까지의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가 중요하게 심사 되어진다.

 

본인이 이제까지, 백수로 놀고 있다가,

 

부모가 물려준 돈만을 들고 돈만 있다고 받을 수 있는 비자가 아니다.

 

이제까지의 경험과 연관된 자신이 잘 아는 사업을 하는 것이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7. 사업 내용의 건정성

 

 

 내가 일본 입국관리국법을 읽어본 바로는

 

경영관리비자의 사업내용에는 법적 제한이 없다.

 

어느 사업이든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만일 한국인이 일본에서 조건만남을 알선하는 등의 풍속업에 종사한다고 할 경우,

 

입국관리국에서 비자를 내어줄까?

 

상식적으로, 입국관리국에서 일본의 사회질서를 어지럽힐 가능성이 있는 사업을 하는 외국인에게

 

비자를 줄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

 

 

 

8.사업의 계속성, 안정성

 

 

사업은 계속적이고, 안정적이어야 한다.

 

일본 입장에서는 외국인들이 일본에서 회사를 설립해서,

 

일본인들을 고용해서, 고용을 창출해 주고.

 

세금을 내어주기를 바란다.

 

안정적이고, 계속적이지 않은 사업에는

 

세금과 고용을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비자를 신청하는 한국인도,

 

1년~2년만 일본에 있다가 귀국할 생각으로 경영관리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아닌,

 

일본에서 장기적으로 성공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본에 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업의 초심을 잃게 되고,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최소 3년은 해본다고 각오하고 경영관리비자를 준비하자.

 

일본 입국관리국 홈페이지를 보면, 2년까지는 적자 갱신이 가능하다.

 

그러나 3년째부터는 반드시 흑자 결산을 해야 하므로,

 

단단한 각오가 필요하다.

 

 

 


일본 경영관리 비자에 대해서는 위 서적이 내용이 괜찮은 것 같다.


일본 비자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작성되어 있는 서적이며,


만약 일본에서 비자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거나,


신청서 작성 방법을 모를 경우에는 위 서적을 구매해서,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위 책 화면을 클릭하면, 아마존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므로,


일본에서 비자를 준비하는 사람은 위 서적을 바탕으로


진행해서 실패를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결 론.

 

 

이상, 일본의 경영관리 비자에 대해서 적어 보았다.

 

"경영 관리비자"는 준비해야 하는 사항도 많고,

 

비용도 많이 들므로,

 

일본에서 살고자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행정서사나 주변 컨설턴트, 지인의 말을 듣고 신청할 경우.

 

돈만 날리고 끝날 수 있다.

 

행정서사에게 업무를 맡길때에는 불허가시, 어떻게 해줄 것인지 반드시 묻고 시작하자.

 

착수금만 먹고 끝나는 행정서사인지.. 아니면 재신청을 해주는 행정서사인지..

 

일본 생활에서의 리스크를 진실되게 알려주는 컨설턴트, 행정서사인지 잘 확인하자.

 

또한, 적자 경영으로, 비자 갱신이 안되면,

 

일본에서 다른 길을 찾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10년 있으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컨설턴트,행정서사의 광고글에는 절대로 넘어가서는 안된다.

 

10년까지 버티고, 사업에 성공하면 가능하지만..

 

난 솔직히 주변에 실패한 사람을 더 많이 봐 왔다. 

 

따라서, 일본에서의 창업은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되며,

 

비자를 받고자 하는 마음에 회사를 설립하거나, 식당을 차릴 경우, 십중팔구 실패한다.

 

비자를 받기 위한 목적만으로.

 

유령회사, 페이퍼 컴페니를 만들 경우.. 결국 언젠가 화를 당할지 모른다.

 

아무튼.. 이 글을 참고로. 일본에서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란다.

 

-카부시키 쇼켄

 

 

본 블로그의 목적은 "일본에서 살아가는 선량한 한국인의 삶의 방향"에 참고가 되고자 함에 있습니다.

 

 http://www.japan-story.biz/ [나 일본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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