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창업"에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한국에 비해 일본 창업 시장에는 다음의 장점이 있다.


바로, 외국 상품과 서비스, 음식에 대한 대중화가 한국보다 발달해 있다는 점이다.


일본은 이미, "아마존"을 통해서, 전세계에 있는 상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구글"이 등장하기 전에 강자로 자리잡았던 


포털 사이트"야후" 역시 이제는 검색기능이 "구글"로 통합되었다.


"비자"와 관련한 부분에 있어서는

 

폐쇄적인 국가라고 생각되어 지지만,


그 밖의 물류, 서비스, 기술 적인 면에 있어서는


과거 메이지 유신 시대처럼,  독자적인 무언가를 추구하기 보다는,


외국의 것을 받아들여,


자신들의 것으로 흡수해 나간다.


일본의 대표적인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 을 비롯해서 


"아마존 재팬"도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일본화"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점에서 한국에 네이버, 티스토리, 다음, 카카오와 같은 독자적인 정보 서비스 사이트가 있다는 점은 


자랑스러워 할 만한 일이라 생각한다.  


일본은 블로그, 2채널과 같은 서비스 이외에는 그 독자성이 무너진지 오래이며,


외국의 것을 일본의 성격에 맞춰서 새롭게 사용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미국"은 원래부터 이민국가이다 보니,


전세계의 모든 인종이 모여있고, 전세계의 모든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일본"은 이민국가는 아니지만, "아시아"의 모든 음식을 맛 볼 수있는 나라이다.


한국이었다면, 방송에서 소개된 곳이나, 따로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면 찾아갈 수 없는 "이국요리"가 


일본에서는 언제든지 맛 볼 수 있다.



"일본 시장"은 일찍부터 "외국" "음식", "상품"에 대해서 한국보다 빨리 개방해 왔고,


그 탓에 2000년대 후반에는 보호장치를 취하지 못한 탓에,


일본 스스로의  독자적인 상품, 서비스에 대한 강점을 잃은 부분이 있다.



"일본인"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언잖을지 모르지만,


"일본 대중"과 "외국인 사업가"의 입장에서는 전체적으로 좋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시장 환경은 외국의 문화와 밀접한 부분이 많다.


일본의 시장 특성을 알고 유연성 있게 대처할 수 있다면,  성공의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일본 창업은 누군가의 손을 잡고 그대로 따라가서는 성공할 수 없다.

일본 창업시장이야말로, "오리지널"로 승부하기가 어려운 시장이다.

일본이라는 이름을 떠올릴 때, "장인정신"을 생각하기 쉽지만, 

일본의 제조업의 대부분은 "장인정신"만을 추구하다가, 한국 기업에게 밀리기 시작했으며,

장인 정신을 강조한 방송에 나왔던 식당들도, 입맛이 바뀐 소비자들과 시장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부모세대의 손님이 사망하고 난 뒤. 경영난으로 사업을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그 어느때보다 유연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일본 창업에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일본시장에서 오리지널은 성공하기 어렵다.



 일본시장 환경은 외국의 문화와 밀접한 부분이 많다.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이라 불리우는 "스시","사시미","카이세키 요리"라고 한다면,


오리지널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일본의 대다수의 대중요리는 한국요리보다 개방적이며,


순수 오리지널 음식이라 불리는 것은 적다.


외국 특유의 오리지널을 포기하고, 


일본 문화를 접목시킨 음식은 꾸준한 수요를 창출시키고 있으며, 안정적인 사업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라멘


- 라멘은 원래 중국요리다. 그런 라멘이 완전한 일본화가 되었다.


*규동


- 갈비동, 김치동과 같이, 한국 음식과 접목시킨 규동이 잘 팔린다. 

한국음식과 접목시킨 규동은 일본 규동체인점에서 완전한 일본화가 되었다.


*카레


- 카레는 인도요리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카레를 독자적인 음식으로 승화시켰으며, 다양한 토핑과 맛으로 완전한 일본화가 이루어 졌다.


*냉면(레이멘)


- 한국요리를 일본요리화 시켜서 팔고 있다. 

 재일교포들이 먹던 음식이 일본 대중 레스토랑에서 여름이면 흔하게 팔린다. 

 완전한 일본화가 되었다.


*김치


- 일본 이자카야, 식당의 대부분에서는 김치를 판다.

일본의 김치는 한국과 달리 숙성된 김치는 하급 김치로 취급 받는다.


*삼겹살


-일본 마트에서조차  "바라"라고 불리우던 부위를 "삼겹살"이라는 명칭으로 사용하며 판매할 정도다.

일부 일본의 오코노미야키 전문 체인점에서는 오코노미야키 철판 삼겹살을 히트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덴뿌라, 돈카츠, 구시카츠


-포르투갈이 원고장임에도, 수백년에 걸쳐서 완전한 일본 대중음식이 되었다.

두꺼운 빵가루는 일본 돈카츠의 대명사가 되었으며. 

참깨를 으깨서 만들어 먹는 돈카츠의 소스도 일본음식의 대명사가 되었다.

구시 카츠는 말할 것도 없다.


*스테이크


-일본의 스테이크 체인점은 정말 많다. 

서구가 오리지널임에도 불구하고, 스테이크 전문점이 많으며, 

서서 먹는 "이키나리 스테이크" 처럼, 일본화된 스테이크가 성행하고 있다.






음식만이 아니다. 인터넷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 온라인 쇼핑을 이용했던 것처럼,


일본에서 살면, 


 스마트 폰으로 락텐, 야후, 아마존과 같은 곳에서 물건을 주문한다.


한국에서는 신용카드 거래를 할 때에도 복잡한 보안프로그램이 나오고, 


절차가 짜증나고 복잡한 적이 많았다.


그러나, 일본의 온라인 쇼핑몰은 버튼 몇개로 모든 게 손쉽게 해결되며,


10년전 인터넷 쇼핑을 이용했을 때에는 1주일도 넘게 걸렸던 배송이


이제는 하루만에도 배송이 된다.


"일본 아마존"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주문 당일 도착한다. 


일본에서 온라인쇼핑을 이용하면서, 난 단 한번도 택배기사를 닥달하거나,


언제 배송이 될지 궁금해 하며 기다린 일이 없다.


일본인들 특유의 까탈스러움과 꼼꼼함 탓에, 모든 배송일자는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있으며,


현재 배송물건이 어디에 있는지도 쉽게 알 수 있다.


(현재 한국도 비슷한 상황일 거라 생각한다. 만약, 한국에 아마존과 같은 기업이 있으면, 한국의 물류업체는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될거다.) 


"일본 야후"는 검색 사이트로 일본의 선구 기업이었지만,


검색기능을 구글과 통합하면서 "검색 사이트"로서의 역할을 내려놓고,


그 역할을 "구글"에게 맡긴 유연한 경영전략을 보여주었다.  


현재.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인터넷 검색 사이트는 "구글"이다.


"구글 재팬"은 일본 생활에 적합하게 커스텀화 되어 있으며,


한국 포털 사이트처럼, 여러 언론사의 기사를 복잡하게 알기어렵게 만들고 있지 않다.


오히려, 유튜브에서 보았던 내용, 검색어등와 연관된 단어와 관련된 정보가 연관되어 있다 보니,


내가 원하고, 알고 싶었던 내용을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업무용 슈퍼를 통해 바라본 식품 판매업의 유연성



일본은 지역별로 유명한 대형 유통 마트 체인점이 있다.


한국은 "홈플러스" "이마트"처럼, 소수의 대기업 주도의 시장이지만,


일본은 "중소기업"주도의 유통 마트 체인점이 지역별로 발달해 있다.


일본 "업무용슈퍼"는 "고베물산"이라고 하는 "효고현"에서 시작한 중소기업이다.



일본 업무용 슈퍼


"도매업"으로 시작한 "식품유통판매 업체" 였지만,


"도매업"과 "소매업"을 동시에 융합한 유연한 판매전략으로


상장기업이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


이제까지 유통업계에서는


도매업자가 일반 도매가격으로 일반 소비자에게 물건을 판다는 것은 암묵적인 금기사항이었다.


그러나, 


일본 "업무용슈퍼" 는  "유연한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도매가격으로 지역 소비자에게 가까이 판매한다. "는 


간단해 보이는 혁신을 바탕으로,


대중화를 꾀했다.


일본에서 창업으로 성공하고자 한다면, 


업무용 슈퍼가 취했던 전략처럼, 간단해보이면서도, 대중화를 꾀할 수 있는 혁신을 항상 생각해 봐야 한다.





미국식당에서 한국인들이 일본 "스시"를 파는 거처럼 

일본 창업에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미국 맨하탄에는 한국인 타운도 있지만,


한국인이 경영하는 일본 스시집이 많다.


게 중에는 일본요리를 일찍부터 배운 스시전문가가 있을지 모르지만,


미국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한국요리가 아닌,


미국에서 이미 대중적으로 자리잡은 "스시"를 판매업종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미국에서 자리잡은 나의 지인도, 미국에서 일본 스시집을 경영한다고 한다.)


"일본"시장은 "미국시장"과 비슷하게


"외국 문화"에 대한 개방적인 부분이 있다.


동남아시아 음식의 경우는 현지인들이 경영하는 음식점에서 현지 분위기를 즐기며,


현지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일본 창업에서는


미국에서 한국인이 일본 스시를 파는 것과 같은 유연성이 필요하다.


일본 현지 외식업에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있다.



1.인도 요리 전문점 -인도인이 아닌, "네팔 사람"이 요리를 한다.


2.한국 요리 전문점- "조선족"이 요리를 한다.


3.대만 요리 전문점-"중국인"들이 요리를 한다.



언뜻 보면,  인도요리점에서 네팔사람이 인도요리를 하고,


한국음식점에서 조선족이 요리를 하고, 대만요리전문점에서 중국인들이 요리를 하는 것은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사기"처럼 느껴질 지 모른다.


그러나, 


전통요리라는 것은 일본이라는 시장에 맞게 변화할 수 있는 것이며,


일본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경영의 안정화를 꾀할수 있다면 좋은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1.인도 요리 전문점 -인도인이 아닌, "네팔 사람"이 요리를 한다.


: 네팔 사람과 인도 사람의 외모는 일본인들이 육안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또한, 네팔어와 인도어를 할 수 있는 일본인들은 극히 드물며,


음식과 같은 서비스에 있어서, 정확한 언어 사용을 소비자는 큰 관심이 없다.


오히려, 일본에 체류하는 사람이 많은 네팔 사람을 고용함으로서, 


인력을 안정적으로 수급받을 수 있다.


인건비의 안정을 꾀할 수 있고, 교육비의 절감을 통해, 경영의 안정을 꾀할 수 있다.




2.한국 요리 전문점- "조선족"이 요리를 한다.


: 한국에서는 "조선족"을 무시할지 모르지만,


일본에서 "조선족"은 일반적인 한국인보다 우수한 인재다.


이유는 조선족은 완벽한 한국어 발음은 할 수 없지만,


"중국어" "한국어"를 불편함 없이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으며,


일본 현지에서 한국인들이 식당과 같은 창업을 함에 있어서,


내부교육과 소비자 서비스제공에 있어서 큰 이질감이 들지 않고,


일본과의 정치문제가 있을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인재이므로,


적절히 활용하는 것은 좋은 경영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3.대만 요리 전문점-"중국인"들이 요리를 한다.


: "중국"은 "일본"과 영토 문제로 복잡한 국가이며,


"일본인"들의 대부분은 "중국인"을 싫어한다.


반면, "대만"과는 정치적, 경제적으로도 친숙한 나라이며,


대다수의 일본인들은 "대만"에 대해서 호감을 갖는다.


내가 아는 중국인들은  이 점을 이용해서


일부러 "중국 요리"라는 간판을 걸지 않고 "대만 요리"라는 간판을 걸고


장사를 한다.


물론, 그 사람은 대만 사람이 아닌, 순수 중국인이다.


그 사람은 "대만 요리"라는 간판을 걸고 영업을 함으로서,


중국과의 정치적인 문제가 있을 때마다, 발생할지 모르는 영업 문제를 해결해 왔으며,


대만에 대한 호감을 갖고 있는 일본인들을 상대로,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었다.






결론. 일본 창업에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일본 창업에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창업에는 정답이라는 것이 없으며,


남이 하라는 대로 하다가는 쪽박차기 쉽다.


사기를 당하는 이유는


본인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쉽게 무언가를 얻고자 하기 때문이다.


주식 투자 사기꾼, 재무설계 사기꾼들에게 사기를 당하는 가장 큰 원인은


본인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정답을 쉽게 얻으려 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맨주먹으로 창업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끝없이 노력해 온 사람들이며,


많은 실패를 바탕으로 일어난 사람들이 많다.


또한, 그들은 언제나 남들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왔으며,


아집에 사로잡히지 않고, 근거있는 대책과 계획을 바탕으로 유연하게 변화해 온 사람들이다.


나는 일본 창업이야말로, 유연성이 필요한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일본 야후가 자존심을 버리고 검색서비스 분야를 구글과 통합함으로서,


공존을 꾀한 것처럼.


업무용 슈퍼가 시장의 암묵적인 규칙을 깨고,


도매가격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판매한 것처럼..


네팔 사람이 인도요리 전문점을 하는 것처럼


상식을 부수고, 유연한 생각을 바탕으로 사업을 할 경우, 성공의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당신의 사업을 도와 줄 수 있는 일본 컨설턴트는 많다.


그러나. 컨설턴트들은 당신의 사업을 종이로 분석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당신의 사업을 실행해 줄 수는 없는 사람들이다.


사업의 실행은 오직, 창업가만이 직접 할 수 있다.


"유연성"이 필요한 일본 창업 시장 답게, 


"실행력"을 갖고 있는 본인 스스로가  유연하게 판단하고,


남들과 다르게, 직접 필요성을 인지하고 실행할 수 있을 때야말로,


일본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카부시키 쇼켄

 

 

본 블로그의 목적은 "일본에서 살아가는 선량한 한국인의 삶의 방향"에 참고가 되고자 함에 있습니다.

 

 http://www.japan-story.biz/ [나 일본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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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부시키 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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