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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망할 수 밖에 없는 창업이 있다.-일본 창업에서 반드시 생각할 것들
일본에서 창업을 함에 있어서 나는 망할 수 밖에 없는 창업이라는 게 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일본이어서가 아니라, 전 세계 공통적으로, 망할 수 밖에 없는 창업에는 일정한 공통점이 있지 않을까 싶다. 현재, 일본에서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의 창업이 일본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객관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을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비행기를 타고, 나는 "사장"이 되겠다며, 그나마 가깝고 만만해 보이는 일본으로 창업을 선택한다. 일단 부딪히면 된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용기를 얻으며, "하지 말라는 조언"과, "해보라는 조언" 사이에서 방황을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것 같고, 일본에서 대박을 치는 사람들이 정말 있는 것 같다. 나에게 주어진 한정적인 시간..일본 부동산 투자 수익성 분석은 장기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한국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부동산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 발생하는 세금이 있다. 월세 물건을 임차해서 거주할 경우에는, 매달 월세를 지불해야 하는 것처럼, 부동산을 소유할 경우에는, 부동산을 소유한다는 이유만으로 내야 하는 세금이 있다. 일본에서 부동산을 구입하기 전에,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택건자격증(일본 부동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중요사항 설명" 중, 고정재산세와 도시계획세에 대해서 설명을 하도록 되어 있다. 만약, 제대로 된 일본 부동산 업자를 통해서 부동산을 구입한다면, 이러한 부동산을 소유함에 따라서, 발생할 수 있는 취득비용과 유지비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일본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일본 현지에서 현황파악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마당에, 일..일본 컨설턴트들의 사기를 예방하는 방법
일본에서 일본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살면 살수록, 일본에 대해서 알아간다. 일본 특유의 원리원칙과, 일본인들의 자부심도 알게 되고,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알아가게 된다. 일본에서 어느정도 살면서, 상식적으로 사리분별할 수 있는 단계라면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에서 장기거주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취업이든, 창업이든. 달콤한 말로 미끼를 던지는 사람들이 있다. 일본에서 취업 한번 한 적 없으면서, 일본 취업 전문 컨설턴트라는 사람도 있고.. 일본에서 창업 한번 한 적 없으면서, 일본 창업 전문 컨설턴트라는 사람도 있고.. 전문 자격증 없이 전문가를 자칭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국에서도 부동산업자와 컨설팅업체로 인한 피해가 간혹 뉴스에 보도되곤 한다. 일본도 마찬가지이며, 일본에서 한국인 컨설턴트..일본 창업에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일본의 소비세
일본의 아베노믹스가 아직도 진행되고 있다. 갈수록 증가하는 사회보험료와 일본 정부의 재정 악화를 막기 위해, 물가인상, 엔화 가치 절하, 세금 증대를 일관적으로 아베 정권은 진행하고 있다. 소비세 5% 시절과 8%가 된 지금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는 산업군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산업군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소비세와 같은 세금이 인상됨으로 인해서, 일본 창업과 사업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은 보나마나 뻔하다. 일본에서 창업하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많은 한국인은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소비세 10%인상이 실현될 경우, 일본 경기에 타격을 가할 것이 분명하므로, 아베정권은 당초 예정보다, 소비세 시행 기일을 미루어 왔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한국인, 또..일본 창업 준비생이 알아야 할 "사람 보는 법" -일본 창업에서 제일 중요한 것
한국의 경기가 많이 어렵다고 한다. 그래도, 가깝고, 일본어도 어느정도 할 줄 알고, 일본에서 무언가 한국의 아이템을 갖고 판매를 하면 무언가 될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2017년 일본에서 가장 많은 방문 외국인은 "한국인"이다. 그 만큼, 일본에 관광으로 와서, 일본이 좋아보이고, 일본에서 창업을 해보는 것은 어떻할까 하면서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도 생각한다. 맞다. 관광으로 오면, 돈을 쓰는 입장이니, 친절한 일본인들의 서비스부터 시작하여, 깨끗한 거리. 남에게 구속받지 않는 자유. 애니메이션 상품을 잔뜩 음미하며 덕후질을 하여도, 전혀 창피하지 않은 그런 일본을 동경하며, 일본에서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솔직히, 인터넷으로 끄적이는 건, 아무나 다 할 수 있다. (나도 ..일본 창업에 있어서 "창업 컨설턴트"는 필요한가? - 일본 창업 컨설턴트를 찾을 때의 주의점
일본에서 창업을 꿈꾸는가? 일본에서 어느정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험을 쌓고, 일본의 경제, 일본인들의 소비성향, 수요예측에 대해서 어느정도 판단이 서고, 창업을 준비한다면, 일본 창업은 일단 해볼 만하다. 그러나, 한국의 자영업이 폭망수준이고, 대기업의 갑질, 경쟁의 격화, 수입 감소에 따른 대안으로 일본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단순히, 한국 창업이 힘들기 때문에 일본창업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지구 어디에서든지 살아남기 위한, 전략과 사전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한국에서 어느정도 자금이 갖추어진 상황에서 일본 창업을 준비한다면, 우선 일본 시장을 분석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본인의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거나, 실패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일본 행정서사나, 일본 중소기업진단사, 일본 창업..2017년 일본 비자"취로계 비자"의 종류와 활동내용-재류자격 비자의 해당성을 먼저 찾아라.
한국인이 일본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합법적인 비자를 취득해야 한다. 인터넷에는 많은 이들이 정보를 올리고, 비자 취득 방법과, 그 사정들이 제 각각 다른 경우가 많다. 비자신청을 전문적으로 한다는 행정서사들 또한, 동일한 법 조문과, 심사요령 내용을 갖고, 법 해석의 차이로, 의견이 다르거나, 입국관리국에 직접 확인을 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 심사를 담당하는 것은 입국관리국 심사관이니, 입국관리국 심사관에게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할 수 있지만, 입국관리국과 통화를 하는 것 자체가 워낙에 어렵다보니, 행정서사나, 인터넷 검색에 의지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 나는 일본 입국관리국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보았다. "준용"의 요건, "반대 해석"등. 일본어로 쓰여진 글 하나를 두고, 많은..대학교 졸업장은 중요하지 않다. -일본에서는 절대로 학력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
내가 일본에 오기 전, 많은 대학 동기들이 대학 졸업후의 진로를 두고, 많은 갈등을 하고 있었다. 모두들, 대기업에 들어가기를 희망했고, 대기업 취업이 확정된 동기들은 부러움, 선망의 대상이었다. 당시, 한국의 채용공고사이트에 기재된 한국 대기업의 연봉을 보면, 기본 3000만원 이상이었다. 나는 한국에서, 아르바이트, 계약직 사원근무를 해본 게 전부였으므로, (내가 능력 없는 놈인지 모르지만, 당시, 나는 하루 12시간을 성실히 꼬박 일해도, 한달에 200만원도 받지 못했다.) 1년에 3000만원을 벌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큰 돈을 버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학력 인플레의 영향인지, 대다수의 대학 동기들은 대학교 졸업자가 최소 연봉 3400만원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이렇다 할..일본 경영관리비자를 받을 수 있는 3가지 패턴
2015년 일본에서 사업을 함에 있어서 필요한 비자 "투자,경영"에서 "경영,관리"로 비자가 개정되면서, "투자"의 절대요건은 사라졌다. 법률상으로는 "투자 요건"이 사라졌지만, 많은 행정서사들이 "투자"를 해야만 비자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에 대한 배경에는, 일본에서의 경영관리비자를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본금 500만엔이라는 금액을 충분한 자금으로 생각하는 영세사업자이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한다. 이전의 "투자경영"비자에서는 대기업이든, 중견기업이든, 경영자라는 직함인 "이사, 대표이사"라는 직함을 달기 위해서, 출자를 해야 하는 의무가 없는 "이사", "대표이사"임에도, 비자를 받기 위한 요건인 "500만엔"을 투자해서, 직접 주식을 사거나, 투자를 해야 했다. 또한,..카부시키 쇼켄
본 블로그의 목적은 "일본에서 살아가는 선량한 한국인의 삶의 방향"에 참고가 되고자 함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