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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창업-일본 창업,경영에 필요한 외부 전문가란?
일본에서 창업을 함에 있어서, 당신 스스로가 일본의 실정에 대해서 잘 안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적자가 나거나, 실정을 잘 모를 경우에는, 일본 현지의 경영컨설턴트, 창업 컨설턴트의 힘을 빌리고 싶을 거다. 문제는, 이러한 컨설턴트들의 비용이 상당하다는 점이다. 일본에서 비자문제를 처리해 준다는 행정서사들의 비용도 만만치 않게 느껴지는데, 이들 컨설턴트의 비용은 행정서사의 비용보다 비싸면 비싸지, 결코 싸지 않다. (한번, 일본 창업 컨설턴트, 일본 결혼 중개업자, 다른 브로커에게 물어보아라. 비용이 얼마인지.. 아마, 행정서사 비자 비용의 2배이상을 부를거다. ) 아무튼, 일본에서 창업을 하고자 해서, 이러한 창업컨설턴트의 힘을 빌리고 싶어도, 비용이 만만치 않다. 또한, 이들은 자칭 전문가라고 하..일본에서 현명한 "사업가"라면 기억해야 할 "3현"- 1.현장,2 현물, 3현실
일본에서 사업을 꿈꾸는 이들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적어도, 내 글은 한국에서 살아가기 힘들다는 이유로, 안일하게 일본에 와서 살면 좋겠지라는 생각으로 읽지 않기를 바란다. 성공한 사람도 많이 있겠지만, 나는 일본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간혹, 일본에서 회사만 설립하면 무언가 대단한 것처럼 광고하는 업자들, 사장들이 있는데, 한국에서, 회사설립할 생각도 해본 적이 없고, 회사 운영 자체에 대한 이해도 없고, 이해할 생각도 없는 사람이 일본에서 회사를 설립해서, 경영관리비자를 받는다는 것은 넌센스이며, 적어도, 일본에서 사업을 준비한다면, 스스로 책을 찾아보면서, 일본의 세금과 본인의 예상수익을 먼저 객관적으로 예상할 필요가 있다. 그런, 예상과 계획도..2025년부터 일본의 비극이 시작된다. - 당신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해 보자
일본에서, 영주권 자체를 아예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상관이 없다. 그러나, 일본에서 "영주권"을 받았거나, "영주권"을 받을 생각을 하고 있는 한국인이 있다면, 일본의 초초고령화 문제에 앞서서 2025년부터 시작되는 일본의 현실화 될 비극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에 불과하므로, 알아서들 판단해 주길 바란다.) 일본의 주식시장, 환율시장을 보면, 2012년을 기점으로, 엔화가격이 하락하고, 주식 가격이 급등하고, 모든 경제가 살아난 것 같은 착시현상을 갖게 한다. 물가가 올랐고, 많은 경제학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좋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처럼 보인다. 인플레이션? 물론, 경제 성장에는 좋다. 그러나, 그것도, 인플레이션을 지탱해 줄, 수요가 있을 때에만 가능한 ..일본에서 나이는 벼슬이 아니다.- 전성기는 영원하지 않다.
일본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은 각각 나름의 사정과 사연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 인간이었는가는, 일본에서 아무 의미가 없다.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일본에서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 인간이었는지, 한국에서는 아무도 큰 관심이 없다. (정치인, 책을 판다던가, 사업을 크게 벌일 예정이라면 다른 이야기이겠지만...) 한국에서 살다보면, 외국인 근로자를 접할 때가 많다. 그들의 외국에서의 직업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다들, 공무원, 교사. 사장 등등 본인말로는 본국에서 한 가닥 하던 잘 나가는 사람들이다. 나는 한국내 외국인 근로자들 중에서 본국에서 별볼일 없는 직업을 가진 외국인을 한 명도 본 적이 없다. 그렇게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왜 한국까지 와서, 3D업무에 종사할까 하는 의문이 많았던 ..일본에서 좋은 세무사(세리사)를 찾는 법
만일 이 글을 읽는 한국 독자가 일본에서 살고 있다면. 그리고, 영주권, 귀화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일본에서의 "세금"문제를 피해갈 수 없다. 일본에서의 세금 문제는 비단, 일본에서 사업하는 사람 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 살아가는 이상, 안고 가야하는 숙명과 같은 존재다. 만일, 당신의 배우자, 부모가 사망할 경우, 상속세를 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사업을 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에 있어서도, 세금은 살아 있다는 이유만으로, 내야 하며, 그 절세 방법을 적절히 알고 있다면, 세금에 대한 대책을 잘 세우고, 준비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일본에서의 생활은 일본에서 세금만 내다가 돈도 제대로 못 모으고, 끝날 수 있다. 한국에서 미래가 안보이고, 일본에 오면 잘 ..재류자격인정증명서 "경영관리" 일본 비자 신청서 작성 방법- 구 "투자경영"비자 신청서와 비교
일본에서 경영, 관리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신분계 비자가 없는 한, "경영,관리" 비자를 받아야 한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 "경영,관리"비자 신청서 작성 방법과, "경영관리"비자 법 개정전인 "구 투자, 경영"비자 신청서를 함께 비교하면서, 작성방법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일본에서 현재, 재류카드가 없는 경우, 재류자격인정증명서를 신청해야 한다. 따라서, 현재 재류카드가 없다면 무조건 "재류자격인정증명서교부 신청"이므로, 다른 "재류자격변경신청서"이나 "재류자격갱신신청서"를 신청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일본 비자에 대해서는 위 서적이 좋다. 일본 경영관리비자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작성되어 있는 서적이며, 만약 일본에서 비자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거나, 신청서 작성 방법을 모를 경우에는 위 서적을 구매해서..재류자격인정증명서"기업내 전근" 일본 비자 신청서 작성 방법
일본에 자회사 또는 지사가 있는 경우, 한국에 있는 직원을 일본에 파견할 수 있다. 이 경우, 해당되는 일본 비자가 "기업 내 전근" 비자다. 기업내 전근 비자는 별도의 학력 요건이 없으며, 한국내 기업에서의 일정 기간의 경력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자회사, 부모회사, 지부, 지점, 관련 회사, 본부, 본점 등, 한국 본국과 관련된 회사가 있을 경우, 일본에 파견을 보내어 받게 하는 비자다. 자회사, 부모회사, 지부, 지점, 관련회사, 본부, 본점 등. 일본 내에 있는 회사와의 관계는 일본 회사법상, 주식 소유 여부에 의해 결정되어지며, 이 부분이 많은 논란을 가져온 부분이 있기에 최근의 입국관리국에서는 별도로, 그 해석사항을 공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 "기업 내 전근"비자의 신청서 작..일본비자 행정서사 선택이 중요한 이유와 양심치과 의사가 알려 주는 대응 방법
일본 비자 신청에 있어서, 어떤 행정서사를 통해서 비자를 신청해야 하는지 고민될 때가 많을 거다. 유독, 나의 글에는 행정서사와 일본 비자에 관한 글이 많다. 그도 그럴것이, 일본에서 비자 문제를 염려하는 많은 한국인들의 질문처가 행정서사이고, 행정서사들의 지위와 입지란, 일본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낮선 일본어와 어려운 일본법이라는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입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에 등록된 행정서사의 숫자는 4만 5천명이 넘지만, 정작, 한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행정서사의 숫자는 당장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10명도 채 되지 않는다. 그 만큼, 한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행정서사들의 수가 한정되어 있고, 선택의 폭에 제한이 있는 만큼, 많은 단점과 이점 또한 있다..일본 창업에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일본의 소비세
일본의 아베노믹스가 아직도 진행되고 있다. 갈수록 증가하는 사회보험료와 일본 정부의 재정 악화를 막기 위해, 물가인상, 엔화 가치 절하, 세금 증대를 일관적으로 아베 정권은 진행하고 있다. 소비세 5% 시절과 8%가 된 지금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는 산업군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산업군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소비세와 같은 세금이 인상됨으로 인해서, 일본 창업과 사업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은 보나마나 뻔하다. 일본에서 창업하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많은 한국인은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소비세 10%인상이 실현될 경우, 일본 경기에 타격을 가할 것이 분명하므로, 아베정권은 당초 예정보다, 소비세 시행 기일을 미루어 왔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한국인, 또..카부시키 쇼켄
본 블로그의 목적은 "일본에서 살아가는 선량한 한국인의 삶의 방향"에 참고가 되고자 함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