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자들이 쓰는 추천 향수 상품 10가지!!
일본에서 영업비즈니스맨이라면, "향수"는 필수품이다. 특히, 밖에서 양복을 입고 영업을 하는 영업인일 수록, 고깃집에서 베인 냄새, 땀냄새등. 고객과의 만남 전에는 향수는 필수품이다. 일본에서 남자들의 향수는 인기 품목이며, 상품의 종류도 다양하다. 일본에서 밖에서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향수는 모두 하나씩 갖고 있을 거다. 일본의 트렌드를 읽고, 한국의 상품을 일본에 판매하거나, 일본의 상품을 반대로 한국에 파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되는 것이 향수시장이 아닐까 싶다. 일본 비즈니스 남성들이 향수를 고르는 때에는 사용하는 형태를 고려한다.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 비즈니스 남성들은 본인의 향수를 사용하는 습성에 따라서, 향수를 고르는 경향이 있다. 1. 스프레이 타입형 향수 출..진상짓 하다가 사기꾼이 된다.
진상들. 일본이나 한국이나 진상들은 있을거라 생각한다. 특히, 사람을 상대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손님이라는 가면을 쓰고 오는 악마같은 인간들을 일일히 받아주면서 일을 하다보니, 매일 폭발직전인 상황에 놓일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일본에서 사람을 상대로 일을 하는 나의 직업이 특히 그렇다. 좋은 사람도 만나지만, 유독 진상짓을 하는 인간성이 90%부족한 인간들을 만나기도 하며, 이런 진상짓을 하는 인간 때문에, 기분 좋은 하루와 주말이 모두 날라간다. 군대에서 인내심을 그렇게 길렀건만, 진상 고객의 말도 안되는 궤변과, 충고를 들어주어야 하는 입장이 되고 보니, 돈이라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사람을 잘못 만나면, 기분 좋게 될 일도 안된다는 것을 느낀다. 나의 상품을 사준다고 해서, 모두 고객이 아닌..일본에서 살면서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방법(인생은 유한하다.)
누구나 때때로, 인간관계를 정리해야 할 때가 있다. 남이 나를 왕따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남을 모두 왕따시킬 수도 있는 것이 인간관계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다들 자기 이익을 얻는 데 현안이 되어 있으면서, 정작 당신을 위해서였다면서, 감언이설을 일삼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특히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일 수록, 이런 사람들과의 관계를 쉽게 정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며, 자칫 잘못하다가는 질질 끌려다니는 불행한 인생을 살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인지, 나는, 쓸데 없는 인간관계를 안맺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나에게 좋은 직업, 좋은 고객,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준다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들여봐도, 결국 자기 욕심과 나를 통해서, 무언가를 얻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삶을 살면서 경험한다. 괜히, 인간관계를 ..결혼하기 전, 상대방의 부모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
오늘자 뉴스에 영국왕자가 영국왕실을 떠난다(?)는 내용을 보았다. 누군가에게는 신데렐라와 같은 것 같은 삶이 당사자에게는 집안의 문제로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 단면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다른 나라든 관계없이, 결혼을 할 사람을 만나려 한다면, 상대방의 부모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랑은 당사자가 함께 할 수 있지만,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아름다운 사랑이란 현실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결혼생활이란, 인내의 연속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는 가정부로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 푸념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노예 또는 ATM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큰 후회가 될 수도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결혼이라는 것이 당사자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집안일이라는 것이..최소한의 상식을 갖고 살자. -몰상식한 사람들이 만든 혐한
일본에서 살다보면, 참 상식이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있다. 극우단체들의 일부 잘못된 행동도 있지만, 한국인이 한국인을 미워하는가 하면, 한국을 좋아하던 일본인들도 한국에 대해서 거리를 두는 데에는 한국인들의 몰상식한 행동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상식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르라"는 말처럼, 일본이 싫어도, 일본에 왔다면 일본법과 일본사회에 맞춰서, 지켜주어야 하는 것을 지켜주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일본인과 한국인의 차이점은 장사, 사업을 하면서 분명하게 나타난다. 적어도 일본인을 상대로 장사, 사업을 할 때에는 내가 받아야 할 돈에 대해서, 받기 어렵다고 느껴본 적이 없고, 설사, 문제가 있더라도, 직접적으로 나의 감정을 상해가면서, 일을 해 본적이 없는 것..영세 사업자는 "구매 수요"가 아닌 "구매 욕구"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
일본이든 한국이든, 미국이든 창업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업의 형태는 다양하며, 앞으로 사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업을 통해서 돈을 버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있는 사업을 통해서, 돈을 버는 일이지만, 스타트업을 하는 영세사업자일 수록, "구매 수요"만을 바라보고 시장에서 돈을 버는 일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돈을 버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는 것처럼, 영세사업자일수록 소비자의 "구매 수요"도 중요하지만 고객의 "구매 욕구"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구매수요"가 있어야 상품을 팔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영세사업자는 소비자의 "구매 수요"만으로는 자본과 기술, 능력으로 무장한 거대 공룡인 대형 경쟁업자와 이길 ..일본 변호사는 정말 좋은 직업일까?-일본 변호사의 실업문제와 불투명한 장래
한국에서 법을 공부해 본 사람들은 알 거다. 한국의 대부분의 법률체계가 일본법을 그대로 따온 것이고, 한국 현실에 맞게 개정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법률용어에 사용되는 한자라든지, 여러 의미에 있어서는 아직도 일본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일본에서도 자격증의 최고봉이라고 불리는 변호사의 장래가 그렇게 밝지 않다는 것을 연일 느낀다. 한국에서의 개인회생신청 중, 개업의사가 많다는 뉴스기사를 언뜻 본일이 있다. 의사가 되는 길은 많은 교육비와 개업시에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 그나마, 무난하고, 세상으로부터 존경을 받을 것 같은 변호사라는 어려운 시험에 합격한 사람도, 일본의 실정을 미루어 보면, 공부를 잘하는 것과, 돈을 잘 버는 것은 별개의 일이라는 것과, 일본 제도의 변경..일본 창업- 일본에서 세금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는 사업가는 장래가 없다.
일본에서 창업을 권유하면서, 당신에게 달콤한 말로 속삭이는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볼 필요가 있다. 일본에서는 사업비자 취득 자체와 유지도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쉽게 생각하고, 잘못 시작했다가 낭패를 본다. 당신에게 일본에서 사업을 해서 성공을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당신이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그건 바로, 그 사업체가 제대로 장부를 갖추고 있는지, 세금신고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일본은 현금장사니까,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일본 세무서는 결코 그렇게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실제로 일본에서의 상장기업의 상당수가 부정회계와 횡령등의 문제로, 주식가격이 폭락하고, 경영진이 체포되는 일도 있다..공동경영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 같은 하늘 아래 2개의 태양은 없다.
일본에서 하는 창업은 한국과 다르면서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 내가 생각하는 창업의 최대의 장점은 본인이 대표로서, 모든 결정권을 갖고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서, 사회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는 데에 있다. 창업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겠지만, 일본 현지에서도, 맨손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내가 일본에서 성공한 창업가들을 보면, 느끼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과거가 어떻든 피나는 노력을 하고, 항상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들을 곁에 두고, 돈으로 사람을 움직일 줄 안다. 그리고, 절대로, 자신과 의견대립을 야기할 만한 사람을 두지 않는다. 한국에서의 군대생활이 나쁜 점만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한국의 군대경험이야말로,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지휘체계와..카부시키 쇼켄
본 블로그의 목적은 "일본에서 살아가는 선량한 한국인의 삶의 방향"에 참고가 되고자 함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