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인조심 검색 결과, 2
일본에서 나이는 벼슬이 아니다.- 전성기는 영원하지 않다.
일본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은 각각 나름의 사정과 사연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 인간이었는가는, 일본에서 아무 의미가 없다.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일본에서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 인간이었는지, 한국에서는 아무도 큰 관심이 없다. (정치인, 책을 판다던가, 사업을 크게 벌일 예정이라면 다른 이야기이겠지만...) 한국에서 살다보면, 외국인 근로자를 접할 때가 많다. 그들의 외국에서의 직업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다들, 공무원, 교사. 사장 등등 본인말로는 본국에서 한 가닥 하던 잘 나가는 사람들이다. 나는 한국내 외국인 근로자들 중에서 본국에서 별볼일 없는 직업을 가진 외국인을 한 명도 본 적이 없다. 그렇게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왜 한국까지 와서, 3D업무에 종사할까 하는 의문이 많았던 ..일본에서 한국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스스로를 돌아 보자.
한국인들의 대부분은 한국을 떠나서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하면서, 외국에서 살아간다. 한국을 떠나서, 미국에서 살면, 한국 사람을 제일 조심해야 한다. 한국을 떠나서, 필리핀에서 살면, 한국 사람을 제일 조심해야 한다. 한국을 떠나서, 일본에서 살면, 한국 사람을 제일 조심해야 한다... ... ........ 어디를 살든.. 한국 사람을 제일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웃긴 것은, 그렇게 한국 사람을 제일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정작, 한국사람을 통해서, 외국을 가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한국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유학원. 한국사람이 있는 비자 사무소, 한국사람이 있는 에이전트를 이용한다. 나는 외국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치고, 같은 한국인에게 ..카부시키 쇼켄
본 블로그의 목적은 "일본에서 살아가는 선량한 한국인의 삶의 방향"에 참고가 되고자 함에 있습니다.